마흔된코난전공의 협의회가 제시했던 7대요구안 관련 찌라시 도는데
ㄷㄷㄷ하네...
ㄷㄷ한걸로봐서 썰일거같긴한데
#붙은게 기존 요구안
-> 붙은게 전공의측 요구 내용
급하긴한가봐
#1. 2000명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전면 백지화
-> 전면 백지화 이후 재추진 방지 계약 체결
위약금 선지급조건으로 의협에 위약금 국채로 걸어둘 예정
의사 및 의대생 1인당 수억단위가 될거란 얘기가 있음
(2020의정합의 파기때문에 위약금 거는듯. 조단위 액수이긴 한데 위약안하면 시장에 안풀리는 돈이라 국채발행해 걸어둘 예정인듯)
#2 각종 명령 철회 및 사과
-> 명령 취소 및 사과, 관련 핵심 공무원 전원 파면요구했으나,
파면은 불가 경질 및 좌천성 인사,
명령은 이미 철회, 취소는 불가
사과는 불가, 유감표명정도로 퉁친다는 듯
#3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 폐지 불가.
전공의 신분을 '국가의료 인프라 유지와 무관한 수련생이자 노동자'로 새로 정의해 입법, 업무개시명령 대상자가 아님을 명시하는걸로 퉁칠 예정
#4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 설치
-> 기구설치 및 운영을 의협 주관에 정부가 소인원 참여, 인원구성은 의협위주로 갈듯
#5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구체적 전공의 당 비율 제시 이미함
#6 불가항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 의사측에서 법적부담완화x 민형사상 완전면책o를 주장하고 있으나 민사는 어렵고 일부 필수의료 한정 형사 완전면책정도로 협의중
#7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 근로기준법 적용 및 전공의 최저시급(최저임금 2.5배수준 이상) 법제화 요구 중이지만,
52시간2.5배 vs 66시간 2.0배 로 양보가 안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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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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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렀으면 철저하게 본보기를 보여 반 죽여버리든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질 않으니
개 ㅈ으로 보고 지들 ㅈ대로 하는거 아냐?
사람 몰아붙여서 진영박살 내는건 잘하더니
고작 의사집단 하나 어쩌지 못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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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면 건들지마라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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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면 건들지마라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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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급한건 전공의가아니고
지지율 ㅈ창난 윤정부같은데..
이미 대책없이 밀어부쳤다가 피해는국민이 그대로보고
응급실 제대로 못가 죽는사람 속출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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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의협이라는 단체는 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라 그냥 이익집단 같은데 의협말고 의사들을 대변할 다른 기구가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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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의사가 왕이네 왕이야
옆나라 동네 의학 드라마는 의료 정치와 로봇 관련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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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렀으면 철저하게 본보기를 보여 반 죽여버리든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질 않으니
개 ㅈ으로 보고 지들 ㅈ대로 하는거 아냐?
사람 몰아붙여서 진영박살 내는건 잘하더니
고작 의사집단 하나 어쩌지 못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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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왕 맞자나 천룡인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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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현 기득권 중에도 개업의 위주 단체일테고..... 그러니 전공의 단체도 의협 ㅈㄲ 이상태겠지... 적어도 무분별한 소송, 예를 들어 정말 불가항력으로 환자가 잘못되었을때 잘못 없서도 일단 벌은 받아라, 혹은 배상하라는 판결 나는건 막아야겠지. 그거 아냐? 전공의 돌아온다 해도 비인기과, 기피과, 낙수과 라고 말하면서 필요할때만 필수과라 말하는 바이탈과는 애시당초 전공의 숫자도 적었지만 얘들은 돌아올 가능성 희박해.. 돈 잘버는 과 전공의는 다 돌아오겠지만. 피부과 전공의, 성형외과 전공의 없다고 이 난리난거 아니잖아. 힘들고 돈 못버는거 알면서 지원한 소수의 전공의가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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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교수나 전문의도 아니고 고작 레지던트들이 뭘 믿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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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탈그치 교수도 아니고 전문의도 아니고 진짜 고작 레지던트 없어졌다고 의료붕괴된다고 난리칠 거 없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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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탈2차 병원 이상은 레지던트들 위주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응급실 대응이 안되는 이유도 그 것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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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2000명 증원이 말이 안되는 요구였지 3000겨우 가르치는 교육 인프라인데 1년도 안되서 1.5배? 그것도 지방 의대 위주라 안그래도 열악한 지방의대는 의평원 심사 통과 불가능함. 의평원 심사 떨어지면 의대 폐교된다. 의사 교육을 가라로 할수 없으니까. 그래서 정부는 의평원 압박중.
그리고 이 의대 증원안 자체가 위법한데 이걸 밀어붙이는 관료들은 당연히 사과 마땅하고...
또한 대학병원들은 적자가 심해서 인턴, 레지던터 갈아먹는걸로 버티는데... 젊은 의사들 그만 갈아먹고 대신 전문의 채용 늘리라는게 그렇게 과한것도 아니지.
인턴 레지던트들 말도 안되는 근무시간 이라 시급으로 환산하면 거의 최저임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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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의사들 없다고 이 난리가 난게 아니야... 사람 목숨 살리는 기피과, 바이탈과 중에서도 말단인 전공의들이 없는게 문제지. 국가가 정해놓은 의료 수가가 너무 싸서 대학병원에서 필수과는 적자야. 그러니까 필수과는 의사가 부족한데도 적극적으로 전문의 채용을 안해서 몸값이 싼거지. 대신 전공의를 헐값어 갈아먹는 시스템이야... 의사가 부족해? 어떤 의사가 부족한데? 돈 잘버는 피부, 성형 의사? 아니면 기피받고 고생하고 돈 못버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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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회피가능사망률) 우리나라 회피가능사망률(Avoidable mortality)은 인구 10만 명 당 147.0명(2019년 기준)으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 OECD 평균: 215.2명 (예방가능사망률 135.7명 + 치료가능사망률 79.5명)
진짜 의사가 부족했으면 회피가능사망률이 300명 훌쩍 넘고 OECD 최하위였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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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삼겹살회피가능사망률이 의대 정원과 비례한다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집중된 한국에서 타국과 비교가 의미가 있는 지표인지 모르겠습니다. 타국보다 괜찮으면 사망하고 있는 147명은 구할 수 없는 환자라는 판단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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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절대 부족한 제3세계는
원격의료랑 ai 의료 도입 한다는데
우리도 의사 부족하다니까 그냥 원격이랑 인공지능 의사 도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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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하고 기득권 의사들 하고 민영화 할려고 짜고치는 쌩쇼야 아직두 모르겠니 저들은 북한에 대고 돈주고 미사일 쏴달라하는 매국노들이다 반공 무기로 자본주의독재 나라가 망하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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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레네
옆나라 동네 의학 드라마는 의료 정치와 로봇 관련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