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당한지 반년도 넘은 전직장에서 장문의 문자가 왔다

뭔 병신소리야 ㅋㅋㅋㅋ 어휴 씨발

인수인계는 원칙적으로 업무인계인수서에 당사자 쌍방 사인하고 파일 넘겨받으면 끝임. 그 이상 하는 거는 그냥 퇴사자가 전 직장에 "써비스" 해주는 것일 뿐.

ㅋㅋㅋ 본인한테 침뱉기

개가짖누

담당자가 인계 안 해주고 도망간 회사로 이직하거나 취직해 보면 지금 무슨 소리를 한 건지 알겠지 ㅋ

그런걸 좃소라함.

한 부서에 사람 넘쳐나는 기업만 입사할 수 있음? 회사 때문에 인계해주나? 후임자 좃뻉이 치지 말라고 배려하는 거임.

회사에서 불필요하고 무능하다 판단하거나 다른 팀원이 충분히 대신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권고사직 통보했을텐데요. 권고사직 당하는 마당에 후임자를 배려한다? 회사가 날 버리는데?

1. 내가 이 글에 댓 썼음? 윗 댓이 대응 못하는 팀은 박살나는게 맞다는 말에 쓴 거잖아?

2. 내가 후임자 배려하라 그랬음? 좃소라 그래서 인계는 회사 때문에 해주는게 아니라고 쓴 거잖아?

하.. 문맥을 이해를 못함? 짤리는 마당에 인계가 어디있어 좃 같은데 그냥 나가는거지.

인계받을때 대충 사업 뭐하는지 알려줬을거고
인수인계를 안해줬어도 담당사업이랑
기록물 찾아보면 답 나오구요
전표처리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전임자 퇴사 후 6개월이 지났는데도
터질때까지 몰랐으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지않나 싶네요

그니까 인계자 없는 회사에 취직해서 6개월 안에 100퍼 업무 파악하고 와서 단 댓글이면 인정 함.

사수가 있어도 신입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게 업무 파악 아닌가?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 그만둘 때 메뉴얼도 다 만들고, 대표랑 일 관련해서 프리젠테이션까지 해 줬는데도, 겨울에만 수입하는 물품 때문에 다음 해에 연락 오더라.

전표는 실수로라도 누락될 가능성 있는 거고, 기존에 결제를 잘 해줬으면 해외 업체 쪽에서 독촉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대금 결제 주기/업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그리고 난 댓글에 댓글 단 거지, 저 회사랑 글쓴애에 대해서 말 한 적이 없음.

윗댓들 보면 중고딩들이 댓단 것 같아 개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