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의 대본을 쓴 업체에 대해 알아보자

ㅋㅋㅋㅋㅋ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슈컨설팅이라고도 하고 위기관리라고도 하는 이 서비스는
본문에서는 마치 마콜이 원탑인것 처럼 말하지만.

거의 모든 피알펌들이
제공한다고 하고
제공하고 싶어하지만.
제공하지 못하는.
계륵 같은 것이거든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이러이런 코드로 옷을 입고 나가서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해라... 라는...
짜치는 컨설팅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먹혔는지 안먹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신곡의 민쥐 코드와 비슷한 옷을 입고 나가서 뉴진스에 당신을 투영해 팬들이 동일시하게 만드십시요~!"
라고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본만 쓰고 헤메코 신경 안썼다는게 훨씬 이상한데요?

위기관리의 기본입니다.
마누라든 자식이든 하나만 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