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더치페이 논란

술못먹으면 가지말고 도태되라는게 아니고 저게 아까우면 끼질마.

무조건 엔빵이지~ 그리고 돈없는척 양아치 걸뱅이마냥 얻어먹고 지가쏠땐 따로따로 몰래 사주고 지지얻고 정치질 하는애들도 많음 누가 쏜다고해도 말림 무조건엔빵임 생일아니고선 절대로엔빵! 그리고 돈없으면 핑계대고 빠지는게 맞음 걸뱅이색히들 불쌍한척 돈없는척 있으면 재가 내겠지 하고얻어먹는 색히들 절대못참아! 이게좋게정착되면 좋은사람끼리 남게되있음! 돈많다고 리더마냥 머리꼭대기 설려는애들있음 나대고 절대가만냅두면안됨 ! 지하던전을가던 뭘하던 무조건엔빵 정착되면 나이먹으면 떠러져나갈애들은 알아서 멀어지게됨 돈빌려달라 사기치는놈들도 걸르고 결혼식 축의금도 없애버렸음 초대할때 no축의금 갈때도 마찬가지 미리이야기해줌

린나이 월급 짜냐 예전에 친구비라는 것도 있다고 해서 웃으면서 봤는데 ㅋㅋㅋ

엔빵이지 ㅋㅋ 술자리가 목적인데

만나기 전에 고지를 했어야지. 아니면 역지사지 모임을 해. 예를 들어 게임방이나 당구장가서 같이 밥먹고, 게임은 안하고 구경하는 애한테 게임비까지 n빵 시킨다거나 해서 친구들이 별말 없으면 술 값 n빵 안 한 니 잘못.

나도 술 안마시는 입장인데 저런거 신경안쓰고 걍 n빵함
애초 저런 논란이 나오는게 돈 없는 찌질한 놈들이 친구들이랑은 놀고싶어서 발악하는 상황이 많아서 그럼

저런거 다 따지면서 왜만나냐??

내가 더낼수도 덜낼수도 있는데
이런게 아깝거나 계산하면
친구하지 말고 그냥 '아는 넘'으로 치고
가끔 안부나 물어

술을 엄청 많이 먹어서 술값만 10만원 나오고 안주값은 3만원 나왔다
그런거 아닌이상 엔빵이 맞는듯

난 엔빵하고, 자잘한돈은 그냥 내가 냄

존나 계산적으로 친구들이 생각할듯....걍 피곤한 스탈....

대학생일 때 용돈은 한정적이고.
돈없다고 마른안주 시켜놓고 맥주만 퍼마시고.
그 마른안주도 먹는거 눈치주니
500한잔마시고 2만원 내려니 짜증은 나더라.
그땐 쪼달렸으니깐..

친구끼리 득실따지는 단위가 몇천원이면 딱 천원짜리 관계라고 생각함.

그 천원도 소중한 상황이라면 이해해줘야지뭐. ㅋㅋㅋㅋㅋ

난 20년전 그 녀석들이랑 다음달에 낚시하러 모일건데.
이참에 옛날 이야기좀 해봐야 겠다 ㅋ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난 한병 마셨는데? 난 반병 마셨는데?
난 저안주 한입도 안먹었는데?
그럼 그거 다 계산해가지고 먹을꺼임?
그램수로 맞춰서 계산 하지?
아니면 각자 먹을꺼 술 시켜서 각자 계산 후에 먹던지
이렇게 안할꺼면 엔빵해라

돈 몇만원이 아까운 자리고 인맥이면 안가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