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선임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해서 홍명보 감독과의 계약이 무효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행정을 한다는 사람들이 행정법을 저렇게 말하면

이 나라의 법치주의는 어디로 간건지... 나참...

여야 합심해서 비판했다며?

결말이 왜이래?

또 국민은 개돼지 엔딩이야?

머가리가 이상하면 이렇게 눈치조차 보지않게 되는거야

구린게 좀 있어야 말 잘듣겠지

결국 정부에서 할수 있는게 한계가 있음 축협은 이익집단이고 사조직이라 정부가 터치할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적고 국민여론에 감독선임건까지 터치하게되면 피파에게 직접적으로 징계를 받을수도 있음 이런거 까자 생각안하고 “암튼 저새끼들 좆같은데 정부새끼들 기대만 잔뜩 시켜놓고 또 병신짓하네 하여간 다 똑같은 놈들이야”라고하면 걍 ’반대를위한 반대‘ ’까기를위한 까기‘ 같은 억까임

국민들 여론은 무서워 말은 조심하게 해야겠고
축협한테 돈 받은게 있으니 일단은 덮기는 해줘야하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어영부영 넘어가보자....

이따위로 하면

국민들 모든 화살이 문체부는 안갈꺼 같냐 인촌아?!
정신 차려라
중간 발표니까 넘어가지만
대충하면 국민들 화살 죄다 니들한테 간다.

뭐 사회에서 계약이란거 계약 자체가 문제가 없으면 계약은 유효한게 대부분임.
선정과정에서 문제여서 되돌릴려면
갑사가 위약금 다 물어줄 생각 해야지.
딱 그 상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