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변명 웃기긴하네 ㅋㅋㅋ

그런 관계도 있지 않나 난 꽤 있는데

이성친구도 동성친구처럼 가깝게 지낼 순 있다고 해도 100퍼센트 안전한 이성친구는 없다고 생각함.
술이 들어가거나 장시간 같이 있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거나 분위기에 취해 휩쓸리는 조건들이 충족되면 평소 이성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상대방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 그리고 아차 싶었을 땐 이미 사고는 최소 한 번 벌어진 이후..
원래 사람의 본성을 확인하려면 술을 먹이든지 여행을 같이 떠나보면 상대방의 취향이나 성격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