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었다는 무신사 면접

그런놈들이 있지
지가 속한 공동체가 좀 잘나간다고
지가 잘나가는줄아는놈들

난 옛날에 모 화장품 회사에 서류전형+인적성시험+실무시험+실무면접 다 통과했는데 마지막 관문 임원면접에선 인사나 하면 된다길래 갔더니 임원이 나 앞에 앉혀놓고 당신은 이직이 잦아서 이딴 식으로 커리어를 쌓으면 안 된다는둥 로열티가 없다는둥 15분동안 설교 늘어놓고 내보냄 ㅋㅋㅋㅋ
미친 새끼가... 나는 이사랑 이민 때문에 이직 있었던 건데 그럴 거였으면 애초 왜 한 달 동안 똥개훈련을 시키는데 ㅋㅋ 개 어이 없는 새끼들

구직자들 그렇지 않아도 자존감 떨어질 시기인데 아주 재수없는 면접관 만났네. 나중에 다들 성공해서 어떤 직업을가지시던 무신사에 복수하시길

무신사도 조만간 골로가겠군

처음 들었을 때 어디 절 이름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