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0만원 버는 변호사가 결혼을 포기한 이유

변호사라 그런가 글이 쭉쭉 읽히네 ㅋㅋ

여자는 진짜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성적 매력이 없으면 극복이 안됨;;;

포기하지는 말자. 잠시 미뤄둔 것으로.

기왕 그렇게된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즐기면서 살면되지

진짜 옷생겼던가
진짜 눈 높던가
별로 공감안간다

그냥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걸로 주변으로부터 평생 보상을 받아와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삐뚤어진거지.. 그래서 진심으로 사람을 사귀고 좋아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한 사람일 뿐이야. 그냥 스스로한테 주어진대로 만족하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되는 건데, 그저 성적, 외모, 재산으로 사람 급 나누는 것만 배워가지고, 타인을 평가하고 자신과 비교하려고만 하니까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지.

시장, 조건, 패배, 3군, 이딴 표현들 보기만 해도 토쏠린다.

결혼은 타이밍... 때를 놓치면 정말 하기 쉽지 않음
나도 상대도 너무 재는게 많아져서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
나도 어릴 때 못했으먼 결국 못했을지도..

결국 생김새가 중요하긴해 첫대면에 인상부터 시작하니까
인상 별로래도 돈 보고 결혼하면 그냥 atm으로 보겠다 이거고
옛세대 결혼얘기 듣다가 현실 결혼얘기 들으면 극과 극임

성적 매력이 없는데 나이까지 차면 그나마 선택지도 없어지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