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진행된 흥미로운 실험

뭔 개똥같은 실험이냐. 옆에서 방관하고 있던것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햄버거가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
돈도 난도질 당해서 지불하고 반응 보면 되는거냐

진짜 실험 개병신같다 ㅋㅋㅋㅋㅋㅋ
사회과학자 새끼들은 가끔 실험설계하다 존나 병신같은짓거릴 한다더만 이게 그거구나

이해력부족한애들이 이렇게 두명이나있네..

생각이 없는애덜이 두명있네.

지 처먹을거에 장난은 짜증이 나고
어린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건 내 일이 아닌거니 그냥 넘어가고
개인주의기 극에 달했다는걸 보여주는 실험인데
뭔 이해가 안가서 글을 쳐 싸지르나
이런 것들도 사회생활이 되는 것들인가...

근데 저런데서 나서는 사람이 대단한건 맞지만 나서지않는다고 해서 욕먹을건 전혀 아님.

신고만 해주면 되는거지

괜히 쌩판 모르는 남 도와줬다가 ㅈ된 사례가 한두개냐. 갈수록 개인주의는 더 심해질거다.

관심 실험에 이용할려고 죄없는 햄버거를 저지경으로 만들다니..-모 먹방예능 형제들-

존나 쓰레기 실험 맞는데?
개개인의 도덕률과 가치판단의 문제랑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에 대한 문제랑 쟁점이 같냐?

저래놓고 별 후잡스럽게 이딴식으로 해석하겠지
현대인은 타인을 돌볼줄 모르고 자기자신의 이익만 생각한다
안그래도 사회과학 실험이 세팅하기 어렵다고 그러는데 저딴식으로 비교를 한다니

내가 돈주고 산 본인 소유의 햄버거를 괴롭혔으니까 항의를 한거지 저 어린아이도 자기 소유였으면 고객들이 항의했을걸?

집단 괴롭힘 게시글에는 난리난리 더니 이런 사회적 무관심엔 관대하네.
저런 무관심이 동네 어른들이나 학교 교사들도 그렇다면 그것에도 관대해 지려나???
감각들이 조금 이상해진거 아님?

이 실험의 쟁점은 내가 피해보는거는 확실히 반응하고 남이 피해보고 있을때는 무시한다입니다.

나의 재화이느냐 아니느냐. 그건 사실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냥 제목이나 표현을 조금 위트있게 보이기 위해 햄버거를 괴롭힌다와 아이를 괴롭힌다라고 비유하듯이 표현한것일뿐인. 내 물건이느냐 내 아이느냐 이런것과는 관계가 없는 실험이거늘.. 댓글들을 보면 그냥 1차원적으로 해석하는 단무지새끼들이 많군여...

아이가 당하는데 나랑 뭔 상관있냐는 댓글러들은 부디 본인들도 부당하고 위험한일 사람들 많은곳에서 당해도 그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말고 혼자서 다 헤쳐나가길 바랍니당...ㅉㅉㅉ 종로 사거리에서 님들 자지가 짤리고 있어도 그냥 지나고 도와주려는 사람들 두둘겨 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