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 만난 택배기사 썰

내가 알바했던 서비스직종
전부다 저런 진상새키들 있음
일이 커질까봐 꾹누르고 참는거지

어떤 개같은놈이 고객이 왕이다는 소리했냐

블랙리스트걸고 배송안해주면 안되냐

도대체 무슨법에 저촉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신같은 소비자 눈치좀 보지마라 회사들아

ㅋㅋㅋ 난 여자말고 남자새끼한테 당한적있는데 비슷하게

업체에 물건가지러 갔는데 준비안했길래 30분넘게 기다리다가 빨리 해주세요라고 한숨쉬면서 얘기함

근데 그 씹새끼가 갑자기 반말한다며 존나 싸울듯이 시비검

반말안했다고하고 옆에 있던 아주머니들이 증언까지해줬는데

화를 못삭히는지 계속 어린놈에새끼해가면서 지랄함

그래서 이새기랑은 말이 안통하는씹새끼구나 싶어서 그냥 무시하면서 기다림


그새기가 어느정도 화가식었는지 조용해지다가 다시 내앞에와서

다음부터 닥달하지말아달라고 꼰대식으로 훈계하는거임

그래서 개짜증나서 그냥 한숨쉬면서 얘기듣다가 고개돌림

이러니까 그새끼가 또 혼자 빡쳐가지고 쌍욕하면서 지랄이란 지랄을 해댐 , 또 반말얘기꺼내면서


그래서 내가

니가 오해한거고 니잘못이면 니가 사과해야지 왜 니가 오히려 성질내냐고 말하고 물건받아서 나오면서

씨발진짜 짜증나네

이러고 나감

그새끼는 욕을 한 30마디를 했지만 내가 1번했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시발 한 200번 했나봄

그래서 팀장한테 자초지종설명하고 그쪽 이제 안간다고 좆까라고하고 안감 ㅋㅋㅋㅋ

레스토랑 서비스팀 미친년 생각나네..

택배기사가 지 개인 배송전담하는 노예도 아니고 왜 저런 마인드로 택배기사들을 대하는지 이해못하겠네

블랙리스트 올리고 안 가는 게 답이지
팀장이 대처가 답답하구만

미친건 한 둘이 아니지.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대지 말라던 경비원 생각나네. ㅋㅋㅋㅋ
갑질을 떠나 그냥 미친 놈이 한둘이 아니야.

난 지하철서 저런 미친년한테 당했는데

그럼... 걍 법대로 하세요 좃만한 시바련아

미친것엔 답 없는데... 똑같이 하면 같은 사람 되는거라... 그냥 무시하고 지 인생 알아서 살라고 내비 두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