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들이 별로 안 불쌍한 이유

아 표현력 참 재밋네 ㅋㅋ

그지...대머리는 불치병이라 어쩔 수 없지만 비만은 걍 자기관리 실패한거.....

하여간.. 대머리랑 페미랑 돼지들이 문제다 ㅉㅉ

근데 처음애 애가 똥싸는 얘기는 왜 한거요? 어제 올라와서 본짤인데 도통 이해가 안가서..부모가 뚱뚱해서 케어를 못해준걸 말하는건지 아니면 뚱뚱한사람은 똥싸는애랑 다를바가 없다는건지...

빌 버 이사람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듣다보면 옳은말 제조기 다
평소에 생각을 ㅈㄴ 많이 하면서 사는게 느껴짐

왐마...속이 시원하네 ㅋㅋㅋㅋ
대지새퀴들 게으른거보면 속 터짐..

돼지가 노력을 안하다니...맛있는녀석들을 보여주고 싶군..

갓양남 빨던 82kg 언냐들 시무룩

그냥 돼지가 된걸 남한테 지랄하지 말라는 소리

ㅈㄴ웃기넼ㅋㅋㅋ

돼지들이 병으로 인해서든(갑상선 문제 등등) 아님 진짜 말그대로 티비쳐보면서 먹을거만 쳐먹어서 그런거든

내가 본 모든 돼지들은 다 게을렀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처음부터 누가 뚱뚱한 사람들을 불쌍하게 봐달라고 그랬던가?란 생각이 들면서,
이 사람은 뭐 이딴걸 이런식으로 얘기하지?란 생각밖에 안 듬.
뚱뚱한 거야 대부분의 자기관리를 안 하는 사람들이 선택에 의한 건데
도대체 누가 불쌍하게 봐달라고 그랬다고 저런말함?
여배우가 '감독이 10kg빼래요~~ㅜㅜ' 그랬다고 그게 불쌍하게 봐달라는거임?
그냥 살뺴기 힘들어요~~하소연 하는거잖아.
아니면,라지모델들에게 용기있다고 그러는 게 불쌍하게 봐서 그러는거임?
자신의 안 좋은 점을 들어내는 거에 대해 칭찬하는 건데
이거하고 불타는 집에 들어가는 사람비교는 말도 안 되지 않어?
저 사람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맨 마지막에 왜 자기한테 지랄하냐고 그러는 걸 봐선,
아마 뚱뚱한 사람 지나가는 데 같이 있는 사람한테 뚱뚱한 사람은 돼지니 뭐니 욕을 했겠지.
그리고,들은 사람이 뚱뚱한 사람에 대한 옹호를 했겠고,그게 마음에 안 드니 저 따위 소리니 하는 거지.
밥을 먹든 빵을 먹던 김치를 싫어하던 치즈를 싫어하던 선택이고 취향이듯이,
살 찌는 것도 살 빼는것도 선택이고 이게 남한테 피해만 안 준다면 그걸 욕 할필요 없어.

PC만 해도 머리아픈데 뚱보 할당제까지 해야겠어? 상식을 어긋나게 해봐야 유전자에 밖힌 미인에 대한 기준이 변할리가 없는데. 정말 사이다 글이다 이건

어우~ 시원하다~~

근데 몸에 문제가 있어서 살 찌는 경우도 있음. 그런 사람들은 좀 불쌍하더라. 운동해도 안 빠진다는 게 사실이더라고. 병인 줄 몰라서 병원도 안가고.

그냥 외모에 대해 비닌하는 짓 자체가 안 좋은건데
저 사람은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느낌

와꾸 비교질 아니면 몸뚱아리 비교질이냐..;;;
타인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서로 터치 안하면 그만인거지..

뚱뚱한년들이 먼저 피해를 쳐 주고 있으니 반박하는거지 너같이 사태파악 못하고 놔둬놔둬 해서 지금 꼬라지가 이렇게 된거다

요지는 불쌍할 필요가 없다는 거
말랐다고 불쌍하게 생각해줘야 할까? Nope
뚱뚱하다고 불쌍하게 생각해줘야 할까? Nope
아니면 비난과 조롱을 해줘야하는 걸까? Nope

단지 스스로 노력으로 조각같은 몸매를 얻은 사람들은 칭찬을 해줘야 맞는거지
지금 처럼 코르셋타령으로 깍아내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