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 그래픽

그알못인데 위쳐3 그래픽만 봐도 겁나 부드러움.
풍경은 그냥 실사야

그래픽이란게 실사 느낌 내려고 업그레이드하면 밑도 끝도 없이 가능함
조명, 텍스쳐, 모델링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만들 때 추가되는 계산이 한 두개도 아니고
시피유 처리속도 발전하는 만큼 그래픽 기술도 늘어나서 가정용 pc로 최신 게임 사양 따라잡는건 힘들 것 같음

미래를 알고 싶으면 과거 게임 그래픽을 봐. 10년전 20년전 에 그래픽 보면 답 나온다.

최소 20년전의 겜 동영상 그래픽보다 현재 실시간 겜 그래픽이 더 조음

과거보다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나도 아는데
어디선가 시피유 처리속도가 거의 포화상태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 물어본거임
그래서 펜티엄 등급이 계속 높아지는게 아니라 듀얼이나 쿼드코어가 나온거라고..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시피유 발전속도가 미래에도 똑같이 유지될지 아닌지가 질문의 포인트임

씨피유도 씨피유지만 게임 그래픽은 잘 짜여진 물리엔진이랑 GPU지...-_-

그냥 봐선 물이 흘러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사실 텍스쳐만 움직이는거고 그거 연산하는데는 뭐 그렇게 큰 처리속도 필요없지..

저게 만약에 진짜 물 입자가 움직이는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이라면 코어가 몇천개라도 모자랄거고

리얼타임이랑 렌더링이랑은 다른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