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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08 22:55
    바이코딘 하면 역시 닥터 하우스
  • ?
    dd 2019.02.09 01:07
    10명중 9명아니야? 10명중 1명이면 마약중독 10%만 걸린다는거아님? 마약 무조건 중독되는건아닌가..?
  • ?
    dd 2019.02.09 02:31
    @dd
    ㄴㄴ 아님
    전쟁때 마약맞아서 싸우던사람들도 중독자 비율이10%가 안된다고함
    워낙 tv매체로 중독자들만 보다보니까 무조건 개좆망하는줄아는데
    그정도는 아니라고함
  • ?
    desperado 2019.02.09 02:37
    @dd
    다른 중독들과 비슷할 걸? 알콜이나 도박 게임 등등. 그것 말고는 세상에 즐거운 게 없는 사람들이 걸리기 쉽지. 무언가에 중독되서 인생 십창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십창난 인생이 중독되기 쉬운 거 같더라 ㅇㅇ
  • ?
    2019.02.09 02:38
    @dd
    사회여건이 중독되게 만드는거지 행복한 가정과 환경을 가지면 금새 돌아온다고 하더군
  • ?
    ㅇㅇ 2019.02.09 02:58
    근데 마약 불법아님? 아무리 힙찔이라지만
    마약 했다는거 인터뷰하면 대놓고 나 범죄자요 광고하는거 아님??
    합법인 주에서 인터뷰하는건가 힙찔이의 가오인건가
    궁금하네
  • ?
    ㅇㅅㅇ 2019.02.09 10:25
    @ㅇㅇ
    애초에 공익 광고 같은디?

    우리나라 승부 조작했던 칠쥐 투수 새끼 그거랑 같은거 아녀?
    걔도 처벌 받고 나와서 폰팔이 하던 중에 게이비오가 승부조작근절 강사같은 걸로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는데
  • ?
    2019.02.09 05:14
    담배도 의외로 중독률 낮을지 모름.
    내가 고3때부터 담배피웠는데 거의 피고 안피고는 자유자재였어.
    완전히 자유자재는 아니라서 한두달 안피다가도 조금 스트레스 받거나 술마시거나 하면 갑자기 땡길때가 있는데, 그게 아주 못참을 정도가 아니라서 계속 안피우기도 하고, 반대로 참는게 별로 힘들지도 않으니 그냥 땡길때 피워버리고 나중에 정말 끊어야할때 끊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피우기도 하면서 쭉 오다가. 지금은 나이먹고 이제 끊어야겠다 싶어서 안피운지 1년 넘었음.
    근데 주변에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내 경우가 전혀 특수하지가 않더라고.
    담배 중독률도 언론에서 좀 과장하는게 있는듯.
  • ?
    2019.02.09 05:18
    @ㄱ
    참고로 지금 서른 여덟이고 흡연량은 반의반갑정도 됐고 금단증상같은거 개뿔 없었음.
    반대로 담배끊었다고 막 건강해지고 활력 되찾는 그런 느낌도 없었음.
  • ?
    ㅁㄴㅇ 2019.02.09 11:42
    @ㄱ
    글쎄 일단 흡연량이 적었네
    그리고 어찌됐든 16년동안 폈던건데 그게 중독이 아니야?

    나도 끊은진 5년
    하루 한갑
    15년동안 피웠음
  • ?
    ㅇㅇ 2019.02.09 12:15
    @ㄱ
    건강해지고 그건거 없겠지.. 한창 체력 좋을때니까.. 안폈으면 더 좋았겠지..
  • ?
    ㅇㅇ 2019.02.09 09:04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 ?
    2019.02.09 11:43
    대마초는 합법인 곳도 꽤 있지
  • ?
    ㅁㅁㅁ 2019.02.09 11:50
    공황장애약 먹는데 그것도 중독현상 일어나더라.
    약 줄이는데 반동 개오졌고..
  • ?
    ㅇㅅㅇ 2019.02.09 13:26
    근데 중독성이 약할 수가 있나?
    옛날 아편 전쟁같은거만 봐도
    영국이 짱꼴라들 아편으로 멘탈 조져놓고 시작해서 완전 날로 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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