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악플러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논리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이 있지. 초등학생때부터 연예인만 바라보고 올라온 사람이 다시 무언가를 하기에 너무 늦은거지. 그래서 연예인 하던 사람들이 스트리머나 유튜버 말고 할게 거의 없는거야

일정부분 맞는말씀이긴한데 약간 핑계인거 같기도해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전공과 상관없는 직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고
연예인도 레인보우 멤버중 한명처럼 취미가 수준급이 되어서 그쪽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칠수도 있고 테이같은 케이스도 있고요.
게다가 떡볶이집 하나를 차리더라도 연예인이 사장이면 상권 급이 떨어지더라도 엄청난
버프를 받고 시작하죠. 노홍철 보세요.
결국 주변에서 자기계발을 독려한 사람도 없었고 본인도 딱히 의지가없는데
연예인하기에 끼나 깡다구까지 부족하다면 큰성공을 거두었더라도 몰락 역시 한순간인데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것이라 봅니다.
악플러들을 옹호하는 발언은 절대 아니지만 설리는 새인생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아는것과 견디는건 다르죠? 내려놓기전에 지쳤을수도있고요 못견디겠으면 하지말라고 할수는 있는대 그렇다고 그 잘못된걸 견뎌야될거로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현상은 존재하고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남에일이라 생각하고 말하신게 아닌가 싶내요 바꾸는건 잘못됐다고 인지하는거부터 시작이니 비판여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저글에 사람처럼생각하는사람이 어떤저항에 부딛혀 본인생각을 재고해보겠어요

성공한 연예인의 삶의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려면 어떤 분야든 전문가 집단에 들어갈 전문적인 학습수준이 필요한데

정말 초인적인 소수가 아니면 기초학력미달이라 결국 대중을 상대하는 비슷한 업종밖에없음 대개 나가서 전직하면 취집 아니면 개인사업이나 하는게 다 이유가있지 물론 폄하하려는건 아님 아이돌 훈련자체가 일반적인 스트레스 강도를 아득히 초월하니 그만큼 연예인 이외의 길을 준비해두는게 힘들고

아동학대수준의 조기교육 강요와 분야를 갈아타거나 재기하기 어려운 한국의 기형적인 사회구조의 탓도 있지

그래서 기초학습권 보장이란게 괜히 나오는 말도 아니고 해외에서 운동선수들 학업규제를 괜히 거는게 아님

미성년자 연예인활동은 진짜 규제가 필요한데 뭐..

욕한 사람이 잘못한건데 왜 멀쩡히 연예인활동하는 사람이 욕먹는게 무서워서 활동접어야함? 욕먹을 짓 한것도없는데 욕한사람이 잘못한거아님? 진짜 야쿠 정신적으로 문제 많네. 이게 꼴페미논리지. 잠재적 성범죄자들 때문에 밖에 못나가겠다. 이논리랑 뭐가다르냐. 아니 악플러가 욕을 접어야지 멀쩡히 문제 안일으키고 연예인활동하는 애가 왜 접어야대냐? 너 악플러냐 ㅉㅉ

이런 핀트나간 소리 혹시 누가 할까 싶었는데 여지없네.

역시

님이 평생하고싶은 꿈이있는데 꿈과 상관없는 외적인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그걸 내려놓고 살아도 될걸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왜 살아야하는지?" 라는 질문을 들으면 참 황당할거같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