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장애인이 쏘아올린 슈퍼 바이러스

본인도 이 생각에 크게 공감하는데,
우리나라에 과거 한일합병 직전 국채보상운동이라고 일본한테 진 엄청난 빚을 갚기 위한 운동이 있었는데, 하층민 포함 남녀노소 할 거없이 적극 참여했지만 정작 돈 많은 대지주, 자본가들은 참여가 미미했음.
예로부터 가진 거 없는 사람들이 더 남을 돕고자 했고, 오늘날 상황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내가 볼 땐 국회의원 월급부터 깎아야됨

근데 국회의원 정치인이 뭐했다는 기사는 보기힘든데...진짜 안해서 안나오는걸까? 아니면 하는데 정치적쇼라고보고 기자들이 기사를 안내는걸까?

돈많은 사람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님. 부자라도 하는 사람은 하고 가진거 없는 사람도 안하는 사람은 안함.
부자들중에서도 자선활동 하는 사람은 있는데 꽤나 티 안나게하는경우가 많음.
이유는 자선활동한다고 하면 꼬이는 병신들이 너무 많다.
부자건 서민이건 자선활동한거 신분 들어나는 순간부터 별 미친놈들이 돈 맞겨놓은거 찾으러 오는 수준으로 지랄하러옴.

나쁜놈이 잡혀들어간다고 딱히 세상이 발전하는건 아닌데 좋은 사람이 패배하면 반드시 뭔가 나빠지기 시작함.
자기가 기부같은거 안하더라도 좋은일 하는 사람은 지켜줄수 있는 배려가 더 중요한거.

진짜 맞는 말인듯

재계부터 정계까지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열망하고 추구 해온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라도 보면 됩니다.

물질만능주의는 사람이 가진 어쩔 수 없는 본능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봐
이게 나쁜게 아니라 우리나라 경우에서 법적인 제한선이 너무 약하다는 이유가 있지
크게 나쁜 짓을 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하더라도 기업가라는 이유로 참작 되는 경우가 많지
세금 문제 등을 볼 때 일반적인 기업은 무조건 정확하게 세금내는것 보다 세무사를 통해서 법망을 벗어나는 선에서
최대한 자신들을 이윤을 가질려고 하지
이건 물진만능주의을 폐해라기 보다는 낙수효과는 너무 믿고 기업 위주을 경제 및 법을 제정한 옛 정부 잘못이라고 생각함

경험상 좋은사람 나쁨 사람 나누는 건 천성이랑 부모교육이 가장 크고 돈은 별 의미없었음.

그걸 크게 좌우하는게 돈이라고 볼 수 있어
가난한 사람들을 전부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가정에서 해야 되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지
예를 들면 다문화 가정을 경우 아이의 폭력성이 높고 도덕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일반적인 가정에 비해 많아

정치보다 시민들이 하는 투표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래도 대구는 기대 안합니다
이번 총선 투표 보고 대구를 혐오지역으로 이미지 굳어질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