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사님 교회 근황

정부의 권고에도 자유를 억압할 순 없으니까 예배볼 수있게 하더라도
참석명단 만들어서 만일에 저 중에서 확진자 나오면 교회나 개인적으로 바로 비용청구했으면..
교회가 면세고 나발이고 참석한 목사 부목사 집안까지 털어서라도 뜯어내야지 양아치들..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성경의 계명도 모르는 이기적인 집단. 종교의 이름을 빌린 착취집단. 목사라는 작자가 정치적 성향을 띤 것부터 이미 속물과 다를 바 없음. 성경이나 종교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기꾼이 종교를 이용하는 게 문제임

무교라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데 거기 교주와 여기 목사의 차이점이 뭐죠? 아무리 봐도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같은 사이비 같은데 한 놈은 진퉁 사이비라고 욕 하고 한 놈은 자기가 하느님이랑 맞먹는다고 해도 옹호하고...기독교에서도 세뇌를 하는겁니까?

나도 기독교 인이지만, 사회 악은 교회다
없어지라는 얘기가 아니라
교회는 교회에 투자를 해야한다
건물을 조따 크게 지으란게 아니라 인프라를 만들어야한다

중세시대 배경 게임을 하면
교회 같은 건물이 있고 그 기능은 치유 역활이며
영화를 봐도 병에 걸린 사람들은 사제들이 돌보는 모습들이 있다

교회는 얘기한다 네 이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하지만 정작 꾖제제한 사람들이 오는걸 반기는 교회는 몇이나 될까
국가가 힘들때 교회가 도움을 많이 줬다고 들었다
근데 그들은 지금 뭘하고 있나.... 교회는 변했다는 얘기다

한 줄 요약: 먹음 만큼 투자해라

졸라 이기적인 색희들

이기회에 저런 개독들 사회에서 망가진 이미지로 굳어졌으면 좋겠다

교회가 하나님 만나러 가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이 계속되는거임. 교회는 사교의 장이자 비즈니스도 이루어지고 심리상담소이자 노래방이며 소원수리와 천국예약을 해주는 존나게 멋진곳인데 고작 바이러스 땜에 안갈까. 이웃을 사랑하기는 개뿔 이웃은 교인을 말하는거고 불신자는 해당없음. 무리지어 떼창하고 소리지르고 울고 기도하고 하면 스스로가 신의 보증을받은 대단한 사람으로 느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데 바이러스땜에 안갈까. 세뇌보단 마약이 적합한 비유임.

교회들 정치랑 붙어먹고, 코로나 퍼뜨리고 진짜 어쩔라고 그러지... 이미지 다 깎아 먹은거 다 돌아올텐데

사리분별 못하는 종자들 그냥 불쌍함...

집회하면 추후발생할 모든비용들은 (2차3차이상감염이라도) 주최측에서 내도록+벌금 하면 조용해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