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근황

그게 장점입니다.
개나소나 할 수 있다는건 단점이 아니죠.

재목이 안되는 사람이 나오고, 만년 헛소리하고 똑같은사람이 나오는건 힘있는 사람이 또해먹는건 인간 사회의 단점이죠.

민주주의 아니었으면 노무현 대통령같은 사람이 나올 수 없었을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문재인대통령도 없었을거구요.

열린민주당에 정동영이라뇨. 정봉주입니다.
전략적으로 합당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죠.

평소에 관심없는분들을 위해
맨윗줄 몇개만 설명하면
민생당=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창당

미래한국당= 자유한국당의 사실상 위성정당,미래통합당의 자매당

더불어 시민당= 더불어 민주당의 위성정당

정의당은 머 정의당, 심상정이 당대표

우리공화당=친박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와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를 주도하였고 대한민국 정당 중에서 반공주의 색채가 강하며“

민중당= 진보, 좌익계열 정당. 집앞에서 어떤 청년이 선거홍보 하더라구요. 암튼 노동자 계열이 짙나봅니다.

국민의당= 바미당 출신 안철수 계열 정당

열린민주당= 손혜원, 정동영이 속한 민주당계열 정당. 선거후 민주당에 합당한다 했다가 까였죠.

국가혁명 배당금당= 허경영이 주축인 당.
살인, 성폭력, 방화 등 흉악범죄 전력이 있는 예비후보자는 모두 16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9명이 배당금당 소속 예비후보 라 합니다. 기사 일부인데 여기만 쓰자니 좀 편파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기독자유통일당= 강한 보수성향 정당.
2020년 1월 31일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는 기독자유당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의 위성정당으로서 비례대표 정당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충 뉴스에서 이름 많이나오는 당들만 적었습니다.
길어진 설명은 위키나 해당 당명을 구글링했을때 바로 나오는 기사들에서 퍼왔습니다. 그중 잘 알려진, 이슈터진걸로 퍼와서 부정적으로 비칠 수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머암튼 뽑으려는 당 사람들을 반드시 확인하고 뽑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