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사고시 생존율을 높힌 캡슐형 항공기

침몰하는 배의 선장과 같은 의미로 대부분 같이 죽는걸 택합니다.

다만 기장실에도 낙하산을 배치하기 때문에 탈출할순 있습니다.

기장실에 낙하산 따위 없고요.

보통 전투기의 경우 콕핏의 상단 유리가 파괴 되면서 자동으로 파일럿을 사출 시키지만 일반 여객기는 그런 기능 없다.
군용 수송기는 있음.

비행기가 민가가 없는 바다위로 떨어지는게 확실하지가 않은데
그런 가정을 하고 낙하산 배치 가능 논의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기장실에만 낙하산을 둘껀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요?
그리고 없는거보다는 나을것 같은데.
충분히 논의는 할수있을것 같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보시는거면 바다에는 민가가 없죠
항해하는 배나 정지해있는 바지선은 있을수 있겠죠
비행기가 언제추락할지 모르는데 그때가 바다위인지 민가위인지 알수없는데 그런 가정을 하는 의미가 있냐는 질문입니다
이해하기어려우세요?

기장실에 낙하산을 두는것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모릅니다만
그 의견은 찬성하고요

바다위로 떨어지는게 확실하다면 낙하산 배치가 가능하지 싶은데
라는 논제 자체가 잘못되어서 말씀드린겁니다~~~

뭐...민가쪽에 떨어지는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하는것도 문제가 될것같고 그러니 그냥 바다위라면 낙하산을
배치해서 그때만이라도 탈출하면 안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적었을뿐인글에ㅋㅋ
본인 말이 이해하기 어렵냐는둥 예의없이 말씀을 하시니.
사과라도 해야할까 싶네요ㅋㅋㅋ
님말이 100번 옳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알린넷에 박사님들 많아요 넘어가세요.

뭐 얼마나 어려운 얘기했다고 박사까지하는지 쩝ㅋㅋㅋ 댁들 수준에 감탄하고 이만 알림차단할게요 비행기가 떨어지는 위치가 불확실한게 어디 박사급은 되야 논의가 될 수 있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댓글 왜수정하셨는지 모르겠다만 바다에 민가가 있냐고 물어본게 정말 몰라서 물어보신거면 사과드리구요

비꼬아서 말하는줄 알았네요 예의는 충분히 지킨거같은데 어디가 문제가 있죠?

아뇨 님말이 맞아요.

조종사는 피해최소화를 위해 끝까지 운전해야지.

반대로 저걸로 보는 이득도 생각해봐야하죠.
일단 비행기 자체의 사고율은 몰라도 사고시 승객 보상급이 적어질테니 보험비용 같은것도 절감될테고요.
다만 강제 고익기가 되고, 이 장치로 인한 사고도 계산에 넣어야하니 이거의 장단점은 계산이 어렵겠네요.

전투기에서 비슷한 사고로, 바다로 향한 뒤 탈출했는데 지 멋대로 방향 틀어서 민가로 1000km나 돌진하는바람에 사람까지 죽어서 절대 허용 안될걸요
사고의 규모부터 급이 다를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