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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중에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파리 여행중에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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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sis33 2020.08.07 23:38
    유럽 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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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포소년 2020.08.07 23:31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죠.. 가이드 하면서 손님들한테 종종 들었던 .. x 가튼색히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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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sis33 2020.08.07 23:38
    유럽 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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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블린 2020.08.08 00:06
    파리는 여행지로 절대 적합하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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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15 2020.08.08 01:06
    저기에 생년월일 적는칸인줄알고 적었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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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 2020.08.08 01:52
    @asd15
    5월 7일인데 직원이 일부로 7을 5로 바꿔서 다른 곳들은 글쓴이가 5일자 패스권을 7로 고치고
    계속 이용하려는지 알고 못쓰게 하는겁니다.
    보통은 대화 안통해서 쩔쩔매는거 구경하면서 짧은 영어로 말하는거 일부로 따라해가면서 비하한다고 알고있는데
    저 분은 그나마 대화되서 항의라도 하네요. 경찰불러봤자 여행자들은 금방 떠날거 알고있기에 해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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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tasd 2020.08.08 04:04
    예전자룐데 또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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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jjo 2020.08.08 05:30
    아니 저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니야?
  • profile
    헤이 2020.08.08 06:11
    공항에서도 보면 우리나라 직원들은 친절 마인드인데.
    해외 공항들은 거의 뭐 상전에 갑질 장난 아님.
    지네들끼리 보안 검색대 물품 까대기하면서
    재밌는 물건 나오면 가지고 히히더거리고
    거기서 항의하면 이제 또 시끄러워지는 거임.
    한번씩 이런 경험 하게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현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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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대 2020.08.08 11:52
    유럽 여행 다녀온 이들 중 프랑스, 특히 파리를 또 가고싶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급격한 산업혁명 속에서 상하수도 시설 및 도시 인프라가 인구 밀집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애시당초 덜 발달되어, 여름이든 겨울이든 프랑스 파리에선 지린내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를 다녀 온 사람들이 말하는 파리의 첫인상은 지린내인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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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u**** 2020.08.08 17:43
    그 자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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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키신 2020.08.08 17:55
    몇년전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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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컹켱 2020.08.08 19:35
    파리 지하철 오줌 지린내 진동에 영어쓰면 개 무시. 노숙자는 넘쳐나고 소매치기가 많아도 신경도 안씀.
    에펠탑 루브르 몽마르뜨 언덕에 취해서 가는 불상사는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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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0.08.08 23:43
    내가 겪은건 그나마 소소한 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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