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팬들은 파울로 디발라가 득점을 한 이후 조세 무리뉴의 이름을 연호했다.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이에 대해 조세 무리뉴의 잔류를 원하는 AS로마 팬들의 사랑의 외침이라고 평가했다.
무리뉴는 곧바로 관중석으로 다가가 관중의 호응에 응답하였고 경기 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매우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저희 팀을 항상 지지해주고 저희가 승리하는데 도음을 주신 선수들과 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이름을 외쳐주신 팬분들에게 특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사실 제가 주목을 받는걸 원하지 않습니다.모든 공로가 경기장 위에서 싸운 선수들에게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애정의 표시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세 무리뉴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되지만 이탈리아내 보도에 의하면 그는 로마를 시즌 후에 떠날것으로 보인다.아직까지 그는 구단주와 재계약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
https://football-italia.net/italian-newspaper-sees-a-love-request-in-roma-fans-chant-for-mour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