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창원에서 아이셋낳으면 1억까지 대출탕감해준다는데
애초에 안정적으로 잘사는 사람들은 결혼하고 애 잘낳고 삼. 공무원이나 선생이나 군인 대기업 연예인 등등....
다수의 나같은 가난충들은 입에풀칠하기 바빠서 연예니 뭐니 포기하고 혼자살겟다는데 세금을 이런사람들에게 풀어서 삶을 좀 나아지게 해줘야지 잘사는 소수한테 혜택만 더 주는거 같음.
뭐 그사람들이 세금마니 내니 내는만큼 받는다고말하면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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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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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듣고보니 그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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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기존에 있던 지원 정책들이 (직접지원은 아니지만) 저소득층 아이 식사 카드, 방과후 활동 교육비지원 이런거로 돌아가서
받는 입장에선 주는가 마는가 싶은것들
+
진짜로 쓰잘데기 없는 정책들
이래서 오는게 별로 없었던거라,
사실 아이들 낳는다고 다주는 등등 제도들은
복지 취약층에게 갈 세금은 오히려 줄어듬.
한 미국인이 오바마케어 받으면서 오바마케어 반대하는 짤과 같이 지원을 받이받는 계층이 오히려 반대하는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나옴.
이부분은 정부에서 정책 홍보 하고 잘 전파해야되는데 알리는데서 삐그덕대니 답답한노릇인건 마찬가지일거. 정책 홍보하면서 진행하는게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고, 중산층도 애키우는데 피곤한건 마찬가지라 정책 방향을 바꿔가는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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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으면 성인되서 풀수 있는 2000만원 적금 준대도 빨갱이니 뭐니 하던데?
김두관이 발의준비중이라던데 해당 자금은 증여세 같은데서 떼온다고 하고. 연간 6조 든다고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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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해결할수있는 선을 이미 넘어가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심적으로 결혼하고 싶은데 금전적 허들이 높은건 지원금 대책같은게 도움이 좀 되지만, 이젠 그냥 결혼이 선택인걸 넘어서 안하는게 더 이득아닌가? 결혼은 해도 출산은 어리석고 자손을 감당할수 없는 세상에 내던지는건 아닌가? 라는 감각이 우세한 상황까지 와 버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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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전쟁날때도 애 잘낳고 살던거 생각하면 데리고 살기 어려워서 안하다는 접근보다 다른 식으로 접근해야 할 거같습니다.
책임 지는걸 기피하게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양육을 기피하는 층이 무책임 하단 얘기가 아니라, 이전 세대보다 양육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사람들 어디가서 지기 싫어하는건 매한가지라, 아이들한테 남부끄럽지않게 교육하고 지원할 자신까진 없으니 처음부터 안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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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예전엔 그냥 애들은 놔두면 알아서 큰다는 양육 방식이었고 지금은 부모가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죠. 그래서 보면 옛날엔 동네에 바보형이 한 둘은 꼭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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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그런점도 분명 있습니다.
암튼 어느 세대가 옳다 이런얘기는 아니었어요. -
이제는 가난충인가?
공부벌레 이런게 있긴하지만,예전에 벌레란 소리는 꽤 심한 욕에 들어가는 소리중에 하나였지.
일베충 이후 벌레라고 불리워도 별거 아닌거처럼 만들려는 듯이
아무곳에나 벌레를 붙이더만 이제 가난하니 벌레라고하는 사람도 나타나네.
뜻 좀 제대로 알고 가려서 좀 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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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인 가구 40%
저출산의 주 원인은 집값, 가정에 충실할 수 없는 노동구조(및 페이), 교육열, 여성들의 높은 눈
애가 없는 나에게 왜 애 안낳냐고 물어본다면
좀만 더 안정적인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갖춘 후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려면 지금 계획상 마흔 중반은 되야 할 듯 하고요.
후우... 그때 시집 올 사람이 애는 잘 낳아줄려나요. 걱정입니다.
현재 제 또래 중에 애가 없거나 아직 미혼인 친구들 보면 다 비슷한 생각 같아요. 반 포기..
그래도 대부분은 결혼하고 애 보던데요? 언젠가는 다 할 일들인것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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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유배우 출산정책 매우 좋음 유배우 출산율은 2.1 를 넘었었으니까. 2016년까지만해도. 최근에는 떨어지는 추세ㅋㅋㅋ
노무현 때 시행한 이 정책 없었으면 인구감소는 이미 벌써왔다는 분석이 주류 의견.
어쨌든 유배우 출산율로만 보면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인데, 국가가 생각을 안함
그렇다고 비혼출산이 울나라에서 가능하냐? 아닌거 다들 알잖슴
프랑스는 비혼출산이 전체 출산의 반 이상을 차지함. http://www.tapasnews.com/view.php?ud=20180713000648
울 나라? ㅋㅋㅋ 2% 도 안됨
비혼출산 허용 안할거면 결혼을 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만들고(국가가 최종 고용자 역할을 해서라도 ex- 돌봄 노동자 등), 신혼부부가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집을 마련해준다면 (사회적 주택 - 오스트리아 수도 빈은 사회적 주택이 전체 주택의 60% 이상임) 레알 결혼 할 사람이 많을까 안할 사람이 많을까.
뭐만하면 재정적자라며 ㅈㄹ 해대는 기재부랑 야당, 또 그걸 실행할 정치적 결단과 비전이 없는 민주당(보수) 애들은 절대 안하지. 정의당은 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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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비혼 출산에 대해서는 유럽과 비교하게에
가불가로 따질 문제가 아니지않을까 싶습니다.
문화 자체가 너무 달라서...
지원의 유무도 분명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이전에 사람들이 흰 눈으로 보기때문에 정부에서도 추진할 기반과 근거가 부족하지않나 싶습니다.
비혼출산 지원관련 사안은 사회적 분위기가 먼저 바뀌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결혼을 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만든다는거나 신혼부부 임대주택 관련해선 이미 하던게 있으니 확대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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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임대주택의 질을 높여야죠. 지금 행복주택 정도로는 부족함. 입지도 포기하는 사람이 많고.
비혼출산은 문화를 바꿔야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에 동의하나, 제도는 또 제도죠. 미혼모 미혼부도 제대로 지원해야하는데, 미혼부 지원은 에휴... 엄마 없으면 출생신고도 못함 ㅋㅋㅋ...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이 폭증해야 결혼도 늘어날 거라 생각하지만, 절대 네버, 재정여력 운운하며 절대 승인안하겠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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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글고보니 미혼부 허가 관련 법안은 서영교의원이 발의한다고 했었는데 어캐되가는질 모르겠네요.
행복주택문제는 쉽지 않네요. 너무 조건이 좋으면 역차별이나 편법 입주 문제도 나올것이라..
암튼 지원 해주면야 좋을텐데 결혼 안하면 손해다 소리 나올정도로 지원하기도 좀 그렇고 정부에서 어느정도 하는게 적절할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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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전 개인적으로 결혼안하면 손해다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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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확실히 결혼안하면 손해보게만들어야 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님말대로 이미 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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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하고 신생아 적립식으로 20년간 돈 몰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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