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피해자 진료내역의 문자내용을 근거로 성추행이 있었다고 판단한것에 대해서 증거가 없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냐 꽃뱀이다 진료내용은 피해자의 뇌내망상이다 같은 주장을 하며 피해자가 증거를 제시하면 믿어주겠다고 하는데 피해자는 정말 아무 증거가 없을까?
아니 사실 피해자는 증거를 이미 다 깠음
경찰에 고소할때 피해자휴대폰을 다 포렌식 해서 제출했고 박원순 사후에도 피해자휴대폰 포렌식 내용에 대해서라도 경찰에 사실관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경찰이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라 사실관계 확인결과를 발표 안한것뿐임
경찰은 서울시 공무원들의 방조죄 혐의에 대해서만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걸 가져와서 경찰조사에서는 성추행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경찰은 그런발표한적 없음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29_0001287360
그럼 박원순 시장이 죽기 직전에 한 발언을 보자
피해자와 4월 사건 이전에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있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그럼 법원판결내용을 볼까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피해자가 2020년 5월1일부터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았고, 5월15일부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실을 진술하기 시작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공개한 피해자의 진술은 “박원순 시장 밑에서 근무한 지 1년 반 이후부터 박원순이 야한 문자, 속옷 차림의 사진을 보냈고 ‘냄새 맡고 싶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등의 문자를 받았다” “다른 부서로 이동했는데, 2019년 2월에 ‘섹스를 알려주겠다, 남자를 알려주겠다’며 성관계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원순 성추행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사망은 7월이야 박시장은 4월 이전에 문제소지가 될 문자를 보냈다고 인정했고 자신이 감당할수 없을것 같다고 말했지
피해자는 2월에 문자를 받았다고 했고 5월에 정신과진료를 받고 위에 진술을 했어
7월에 자기 휴대폰을 포렌식해서 박원순을 고소했고
전부 아귀가 딱 맞는데 뭐가 의심스럽다는거지?
피해자가 박원순이 자살할걸 미리 알고 정신과 진료에서 거짓진술을 했다는 건가?
자기 휴대폰 포렌식 결과도 경찰에 확인해 달라는 건데 경찰이 거부한건데 뭘 더 증거를 제출하라는 거지?
뭐 그래도 나는 절대로 못믿겠다고 하면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해
박시장유족이 피해자를 무고 사자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등으로 고소하고 박원순 휴대폰을 증거로 제출하면 됨
박원순이 무고를 당했다면 가장 고통받는것은 정부지지자가 아니고 유족들일텐데 왜 유족들은 가만히 있을까
피해자는 이미 증거 제출하고 경찰에 확인요청까지 했어
피해자 증언을 못믿겠다면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유족들한테 가서 피해자 고소하고 휴대폰까라고 하면 되는거라고
그게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증거를 확인해 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깐
니들이 그렇게 빨던 박원순 3년 내내 결국 성추행으로 끝났는데 뭐라도 해명을 하던지 사과를 하던지 해야할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