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93458
조국 감쌌던 文, 靑비서관·마사회장 의혹엔 "즉각 감찰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07847
[단독] 전효관 靑비서관, 자기가 만든 회사에 ‘50억 일감’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779251
文대통령, 靑비서관 마사회장 "즉시 감찰" 지시
요약하자면
1.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설립한 회사가 비서관이 서울시 혁신기획관을 지내는 동안
51억규모의 12건의 서울시사업을 수주했고(기존에는 3건800만~4천만) 업체 선정 평가의원들과 친분이 있으며
전 비서관의 소관 부서가 직접 발주했다는 점을 들어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공직자의 이해충돌이자 독직행위라고 주장했고
2. 김우남 전 민주당의원은 마사회 회장이 된 후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보좌관을 특채채용하려다 이를 지적하는 직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3. 이에 문대통령은 둘에 대해 즉시 감찰을 지시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도 몇 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사실 보수언론들이 대가리 굴리는 방법은 굉장히 교묘합니다.
본인들이 하고 싶었던 말은 지원이나 숫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여당 또는 청와대 쪽 인사에대한 흠집내기죠.
애네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너네 수치 틀렸어 하는 식의 지적은 매우 땡큐한 일입니다.
아 그래 ㅋㅋ 민간업체에 지원하는게 나쁜건 아니지 근데 니들 쪽에 지원한거아니야
살펴봤으면 실제 지원이 이루어진것도 알거 아니야? 이것도 입털어봐 ㅎㅎ
결국 너희도 우리랑 똑같은 놈 아니냐. 변명해볼래? 하는게 이들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