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치 전문가인 케빈 그레이 영국 서식스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윤 전 총장이 대학생들에게 ‘손발노동은 오직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노동 계급에 대한 놀랄만한 경멸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이어 “이 사람이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생각하니 우울하다”고 우려했답니다.
한반도 정치 전문가인 케빈 그레이 영국 서식스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윤 전 총장이 대학생들에게 ‘손발노동은 오직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노동 계급에 대한 놀랄만한 경멸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이어 “이 사람이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생각하니 우울하다”고 우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