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감정은 점점 별로가 되고 있었지만, 특별히 불편한거 없이 필요한 만큼 왕래하고 교역하고 지내고 있었음.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란게 상징적인 것이었고 우리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는 없었음.
우리 기분만 억울한 거지 사는데 지장 없는
다만 일본 전범 기업은 우리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국내 자산 강매가 오늘낼 하는 처지.
한일간 외교 난맥상이라지만 뭐 급할 것 없이 그냥 그러고 있던 차.
(오히려 일본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싶은 미국은 한일 간에 사이가 좋지 않은게 작전을 짜는데 걸림돌)
윤석열이 난데 없이 일본과 외교 정상화를 최우선으로 추진
굴욕적이라는 국민적 비난을 무릅쓰고 일본이 껄끄러워 하는 거 다 해결해 줌.
그래놓고 국익 때문이래
일본과 외교가 정상화 되면 무슨 국익이 있지?
근데 지들이 봐도 없지. 뭐 달라질게 없거든
그래서 북한이랑 긴장 상태를 올리는 거지. 중국도 슬쩍 건들면서
안보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만들어야 일본과의 협력이 이익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북한의 위협을 막아내기 위한 일본과 안보 협력, 일본의 군사 대국화 용인, 한미일 공조를 통한 대 중국 견제
바로 몇년전 판문점에서 정상이 만나고 유력 경제인이 백두산을 방문하던 훈풍이 불던 한반도가 순식간에 일본과 군사적 협력이 필요한 위험한 지역이 되어버림.
일본과 외교 정상화가 국익이 되기 위해
한국을 북한과 중국의 안보 위협을 받는 국가로 만들어 버리는 황당한 장면
적극적인 이적 행위를 국익으로 포장하는 이런게 매국노
그동안에도 일본의 군사력이 대체로 한국 보다 높게 랭크되고 있었지만, 일본은 주로 방어용 무기여서 그나마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앞으로 전범국 일본이 북한을 압도하고 중국을 견제할 만큼의 공격 무기를 쟁여 두겠다고 하는데
한반도에 두고두고 안보적 위협이 시작되는 순간을 막지는 못하고 오히려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윤석열이
사과도 아닌 사과 계승이라니 이새끼들은 진짜 자존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