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쓴 한은 마이너스 통장 ‘48조’…석달 만에 작년 액수 넘었다

부자감세 X같네
굥 이 놈은 평소 행실로 봐서는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서민증세, 공기업민영화 추진할 쓰레기겠지

1년만에 이렇게 무너뜨리는것도 참 대단해.. 씨바

우와... 졸라 무섭내...
IMF 발표 잘 봐야 할듯... 진짜 무섭다...

분명 용산 이전하고 추경하고 그럴때 나중에 걷힐 세수 미리계산해보니까 여유가있다고 그래서 괜찮다고
기재부에서 지들이 알아서 계산까지해가며 정부서포터해주더니 역시 거짓말이였네

일년만에 엄청난 속도로 조져놓는구나

국가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연50조인데
이미 48조 사용
이거 못 메꾸면 디폴트 선언해야 함
즉, 올해 하반기는 무식하게 간접세 거둬들이는게 확정임
그게 편승해서 전기, 가스 같은 비용도 예고했던 2~4배는 확정적으로 오를 거임
폭동이 안나는게 신기하다 정말...

이건 연말에 무조건 채워넣어야 하는 돈인데..
결국 국채발행뿐이 답이 없겠네.
디폴트는 말이 안되고..
경기가 그야말로 박살이 나서.. 세수가 안걷힘...
이 부분은 진짜 불가항력임.. 말그대로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세수가 급감해서 빵꾸가 난거라..
그전에라도 흑자 재정을 유지했으면 모르겠는데..
좌우 가리지 않고 포플리즘에 돈 뿌려대서 곳간이 없음.
그나마 외국에 비해 부채비율이 낮다는거지..
이걸 한국 부채를 회사로 환산한다면 대충 BBB 에서 BB+ 정도뿐이 못받을거임.
회사채로 본다면 정크본드까지는 아니여도 꽤나 위험한 신용도임.
물론 국가의 기준으로 본다면 매우 양호한 부채비율이긴한데..
이거 사실 눈감고 아웅임..
빚이 많긴하고 긴축이 필요하긴 한데.
긴축한다고 하면 누가 표를 주냐고??
결국 국채발행해서 다름 타자로 팔밀이 하는수밖에..
아니면 진짜 다 뒤집어 쓰고 개또라이처럼 긴축 드라이브를 날리던지..
근데 문제는 그 ㅈㄹ을 해도 다음 타자놈이 아껴둔 곳간 신나게 털어버릴게 기정사실이니까.
이왕 털릴꺼 그냥 쓰자는거지.. 뭐..;;;

부자감세가 얼만지는 안나왔네.. 부자 감세액이 78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