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낼 모레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번에 미국가서 또 뭐 뜯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방미 직전 도청 뉴스는 어쩌면 한국 정부에 호재일 수 있었음.
니네 도청 너무 하잖아 하면서, 반도체 전기차 등에서 우리 쪽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카드
굳이 미국에 항의까지는 안하더라도 조사해 보겠다던지 삐진척 시간을 끌면서 외교적 레버리지를 삼았어야 하는 건데
정상 적인 정부라면 그렇게 하겠지.
근데 이병신들은 나름 좋은 카드를 그냥 내버려 버리네. 그런적 없대, 끝.
뭐 이것도 근거도 없고 그냥 '주장' 이지만 말야
어 웃기는 건 미국 정부 조차 도청 사실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점. (NCND)
원래 이런 일 있을 때 덜컥 그런일 없어 했다가, 또 다른 내용 터지면 곤란해 지거든 그래서 일단 NCND하는게 기본.
이 병신 같은 윤석열이는 그런 것도 몰라. 나중에 좀 더 구체적인 도청 내용 나오면 어쩔라고 이러는지
뭐 어차피 우기면 되니까 이런건가.
국익을 생각했다면 NCND 상태로 울궈 먹었어야해.
근데 저 용산에 있는 돼지 섺은 국익은 관심 없고
일단 용산 이전으로 엮어서 비판 받는게 싫고,
괜히 미국 형님이 이런 일로 신경 쓰시는게 싫은 거.
"우린 괜찮아요 아무 일 없었어요. 걱정 마세요" 속없이 웃는 거지
야 병신아 국민들은 속 쓰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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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1105509961
병자호란때처럼 칼날이 목구멍앞에 있는것도 아니고
왜 국민한테는 협박하고 일본 미국에는 기냐고 등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