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김남국 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

1번에 회의시간이랑 2번에 발의라는 뜻을 모르시는건가

??
글을 이해 못 하신건가요?
부동산 투자던 코인투자던 주식이던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코인거래시기가 "상임회 진행중"이었다는겁니다
"이태원참사현안보도하고 한동훈 추궁하는데 코인거래하고 있었다"인겁니다.

두번째로 "국회의원 직권으로 부당하게 정보 얻어서 투자하면 처벌됩니다"
여기에 김남국이 코인관련해 발의한 법안이 "코인세 유예", 본인이 보유한 "게임관련코인에 유리한 법안"이기때문입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다시 말하지만, 코인거래로 욕먹는게 아닙니다

아 코인세 유예랑 이해충돌방지 관련 처벌확대 금지법을 발의했네요. 위믹스 상장 전에 사놓고.

? 그걸로 욕먹고있는겁니다

상대당에서 공격하는건 "그 이용에 정치적목적이 있다"인거고

일반 대중들에게 욕먹는건 " 이태원참사를 엄중히본다하던 녀석이 한동훈의 죄를 엄하게 꾸짖던 양반이 그시간에 코인만지작 거리고, 또 한창 과반수의석 수를 이용 본인들에게 유리한 법안만 입안하고 나머지는 훼방 놓는다"가 되서인거에요

코인만 안된다가 아니라 "자기 보유 코인관련 유리한 법안"을 내서 문제라니깐요?

그 뉴스를 잘안보시는거 같은데 "해당거래는 실시간 거래로 명의를 빌려준게 아닌한 소유한 본인만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남국 위원도 "자기가 그시간대에 거래를 한건 잘못"이라고 인정했죠. 조금만 생각하시면 왜 본인이 말하는것과 같은 주장을 "김남국 본인이 안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로 당연히 "법적으로야"문제 안되겠죠. 말하신대로 법안발의 수준이야 " 실제 적용이 안되기도 했고 이해충돌에 안들어간다고 김남국 본인이 말할정도니깐요"

그래서 법적으로 문제있다고 지적하지 않았잖아요?

계속 의도적으로 무시를 하시는건지

이해를 못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 이태원참사 현안보도 하던 상임위때 코인거래했다 "
" 본인 이익과 관련되어 법안을 발의했다 "

이 두가지에 대한 비판인겁니다.

그리고 김남국이 거지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다는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국회의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이 돈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 ㅋㅋ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정말로 상임위때 코인거래를 안했다고 말하고싶으신겁니까?

"김남국 본인이 상임위중 코인거래 몇 천원 수준이었지만 죄송하다"고 한상황에서??
https://v.daum.net/v/20230515091521228

또,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이해관계에 있는 법안 내는게 뭐가 문제냐는 좀...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지않나요?

???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상임위중 찍힌 거래기록이 에어드랍이라고 말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에어드랍 자체가 " 무상으로 뿌리는 코인 " 이지

거래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되면, 김남국 의원이 해명한
" 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한 기억은 안난다"는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있기론 이 에어드랍 의혹은

"해당 에어드랍이 로비과정의 일환인거 아니냐"였지

" 상임위 기간 중 에어드랍 거래했지"가 아닙니다.

더 들어가면, 적어도 그 이슈에서 지금까지 밝혀진걸로는,

저는 의혹을 제기한 여당의 말보다

에어드랍이 정당하게 받은거다는

김남국의원의 해명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누구한테 얼마를 뿌렷는지 내역이 남는 에어드랍을 로비수단으로

쓸 멍청이는 없으니깐요.

자, 저는 김남국의원 본인이 상임위중 거래한게 너무 소액이라 기억안나지만 죄송하다고 말한 기사를 이미 링크했었습니다.

그러니, 실례가 안된다면, "김남국의원 본인이 상임위때 한 거래는 에어드랍 뿐이었다고 말한 "기사를 가져와 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야 주장에 설득력이 생기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저는 잘못을 안했는데 무조건 사과 시키는 쪽도, 시킨다고 사과하는 쪽도 이해가 안됩니다.
왜 잘못 없는 쪽이 사과합니까?
그리고 반성도 진실도 없는 사과에 왜 당당해합니까?

1번사항은 예약거래나 자동매매프로그램도 많고, 쉬는시간일 수도 있고
2번은 거액의 코인을 보유 중에 관련법안 발의로 이해충돌법 여지는 있으나 금전적이익으로 이어졌는지 확인부터 해야지. 그리고 주식, 코인관련 세금유예는 윤석열 공약사항이라 충격이 덜함

그것보다 김남국이 이중성을 욕한다는 건데 그 개인 이중성이 뉴스를 도배할 정도냐 이거죠. 삼권분립근간을 흔들수있는 당정유착이나 테라담당 현직검사 신직수 손자한테 붙어버린 일이나 일본 오염수같은 현안을 두고..

1번이야기는 왜자꾸 본인이 소액거래고, 쉬는시간이어도 거래한건 잘못이다라고 인정을 했는데도 예약거래니 자동매매니 쉬는시간이니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2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코인관련 세금유예가 윤석열 공약이라 충격이 덜하다는 대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쟤도 내세운공약인데 왜? 라는건가요? "법안을 냇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 법안과 관련되어 이득을 보는가"에 주목해야죠.
윤석열이 내서 충격이 덜할 이유가 있나요?

마지막으로 이 부분도 처음부터 말한거 같은데
"김남국의 이중성"에 초점을 맞춘건 상대당이지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이중성은

"국민을 위해서 일안하고 지들 이득을 위해서만 일하는 새끼들

때려잡아줄 줄 알았다"지 무슨 "개인의 이중성"에 초점을 맞추고 뉴스도배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민주당내에서 강하게 말이 나오고 탈당시키고 윤리위 재소하고 그게 당대표의 뜻이다라고 강조하는겁니다.
"민주당의 이중성"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요

또, 은근 윤석열 태영호 이슈는 많이 나왔습니다ㅋ 그리고 오히려 당정유착이니 개입이니 하는건 준석이 날릴때 이미 나온말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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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연설명을 하자면, 태영호 이슈 신현성 이슈 오염수 이슈보다
"이전에"보도되었다는거죠.
적어도 태영호 이슈는 당시 꽤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얘가 뭘 가지고 있고, 또 그걸로 어떤말을하다가 당윤리위까지 가고, 거기서 살려주겠다고 판단유보했는데 못 알아듣고 개기다 나중에서야 알아듣고 물러나고 이런거 다 나왔어요. 또, 오염수 관련해서도 한겨레 등에서 오늘도 꽤 괜찮은 기사가 나오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