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공약은 다 지킬 필요 없다고 얘기하고 우리 각하께서도 자기 공약들도 다 날려버리는데?
뭘보고 그 후보들을 선택하는거야?
페미와 부동산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반감?
그냥 돌아다니는 짤에 어느 시장 아지매처럼 무조건 국힘이라는 정서?
이번에 각하 찍은분있음 얘기를 좀해줘봐.. 무지성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다구리 맞을거란 걱정아닌 걱정이면 익게에 써도 좋구
도대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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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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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공적꾸힘들게 진화론과 창조설까지 가시네요.
무지성이라고 비꼬지만 마시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요청드리는거예요.
님의 비유에 따르면 창조설을 무지성이라고 욕하는 분들은 그래도 진화론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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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공적꾸그러게요 뭐 난 잘모르겠으니 일단 무조건 2번찍는다 이걸 줄줄줄 길게도 늘어놨네요
‘에라모르겠다 난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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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환그간 제게 보여줬던 님과 오늘의 님은 매우 달라보여서 짐짓 놀랬네요.. 뭐 암튼 모바일이라 간단히 적어볼게요
어떤 정부가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를 알려면 예산 편성을 보면 됩니다. 물론 여야의 힘겨루기에 의해 왜곡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과정을 보면 어디에 돈을 쓰고 어디에 돈을 아끼는지 보면 알 수 있고 진정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살피려 하는지 엿볼 수 있죠.
그리고
한국의 정치 지형 상 거대 양당 체제이기에 상대를 비방함으로써 득표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서로 비방하다가 정권이 다 가버리죠. 그래서 정당간의 정치 싸움만 보면 정치 혐오만 얻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각 정당의 의원들이 발의하는 법안을 보고 지지할 정당을 결정합니다.
위의 두가지를 종합해 살펴보면 왜 국힘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인지 알 수 있고, 왜 민주당은 욕처먹어야 하는 정당인지 알 수 있죠.
고쳐 쓸 수 없는 지팡이는 버려야 합니다. 국힘당처럼 친일파 후손들이 대를 이어 정통?을 계승하는 집단이라면 더욱 버려지고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많이 흑화됐지만 아직 고쳐 쓸 수 있는 지팡이라고 봅니다.
뭐.. 현재로썬 합리적인 제2 야당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도 이걸 잘 알기에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정쟁에만 신경쓰는데 개인적으론 매우 불만이지만 정치는 차악을 선택해야 하니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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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길게 글쓰고 네줄요약 쓴글이 사라졌네요
그 글에 답 댓글 남겨드립니다
그 네줄 요약글도 같이 남겨드립니다
네줄요약
1. 서민을 위한 대통령을 뽑고 싶었으나, 어느 정권도 서민인 나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2. 다같이 잘살게 해주지 못할 바에야 기득권들끼리 알아서들 놀고, 나는 건들지 말았으면하는 마음에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갖게 되었다.
3.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한다면 실패라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실패가 잦은 만큼 차라리 안했으면 한다.
4. 진보진형을 뽑았을때 좋은 점을 모르겠다.
나라 팔아먹는 국힘 진짜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네줄요약에 짧은식견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
1. 이번 윤씨는 서민에 혜택은 안주고 실질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추울때 가스비 올리고 더워질려니 전기세 올리려 합니다.
2. 누누히 하는 말이지만 진정한 보수는 노무현 대통령님이셨습니다. 장기적인 국방계획만 봐도 그렇고 더더욱 심금을 울리는건 민주평통발언이였습니다. 나무위키지만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namu.wiki/w/%EB%B6%80%EB%81%84%EB%9F%AC%EC%9A%B4%20%EC%A4%84%20%EC%95%8C%EC%95%84%EC%95%BC%EC%A7%80
3. 실패라 하셨는데 문재인대통령때 실패라면 부동산이라 생각합니다. 김현미를 국토부장관에 놔둬서 언론에서 때렸죠
그건 실패라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딱히
4. 진보진형을 뽑았을때 좋은점을 모르겠다??그럼 이명박이나 박근혜때는 좋았나요??뭐가 좋았는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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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3.05.18 18:10
@거북이달린다두분중 누군가 서로를 차단해서 안보이는 듯.
로그인 안하면 보이고 로그인하면 차단리스트에 있으니 안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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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저는 휴대폰으로만해서 늘 로그인이 되어있고, 아무도 차단하지 않았는데 이상하네요.
댓글 달려하니 영어로 오류메세지가 떠서..
거북이달린다님은 차단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차단을 안해서 혹시나 기분상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댓글 감사해요 8852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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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걸 알 능지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인간미만인 자들만이 당당히 2찍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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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하는짓
바다 지키기 task force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옹호
국민을 바보로 취급
당위에서 옳은 명제로 타이틀을 뽑고 내용은 정반대
멍충이들은 제목만 보고 속아 넘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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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님 댓글에 댓글이 안달리네요.
제 글은 그대로 있는데 안보이시나봐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가스비 오른건 체감했습니다. 작은 평수지만 더 나왔으니까요. 전기세도 올리려고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모자란 식견으로는 전쟁, 물가상승, 그리고 그간 적자 등으로 상승이 불가피해보였는데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가스비와 전기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을까요?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 이득을 위해서 민주당을 찍었어야 맞겠네요. 하지만 가격상승이라는 결과가 같거나 덜 냈을 것이다라는 추상적인 예측이라면 2찍이라고 1찍분들께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제가 그때 성인이였다면 한표를 행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생각합니다. 보수와 진보의 깊은 의미를 알지는 못하지만 보수정당이 좋다는게 아니라 변화에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갖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3. 실패를 나무랄 생각은 없습니다. 정치는 어려운 거니까요. 어려운걸 대신 해주십사 투표를 하는거고요. 그리고 간극을 줄이고 기득권의 득세를 막는 진보진형 쪽에서 하는 정책이 당연히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이 존재할까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양쪽진형 모두 그런 정책을 피고자 노력을 하겠죠. 하지만 모두가 나아지는 정책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실패로 인한 피해는 기득권보다는 저같은 서민이 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간단히 생각해 되도록 많은 것을 따지고 리스크가 적은 쪽을 택하는 보수적인 정책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4. 이명박, 박근혜 때 좋았던 점은 모르겠습니다. 별일 없었습니다. 갓 20살이라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4대강? 다스? 함께 욕했고, 박근혜 탄핵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와 제 가족 살림살이에는 별일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보진형을 뽑았습니다. 뭔가 있을까봐요. 임대업을 하던 저희 가정에 세금이 늘고, 코로나로 인해 공무원인 저는 보수, 복지 쪽에서 정책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제 희생으로 모두가 잘 살게해준다면 저는 그 정당을 지지할 의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모두에는 저도 포함입니다. 제가 잠시 피해를 입더라도 저에게도 뭔가 이득이 있고 혜택이 있었어야지요. 결론적으로 보자면 저에겐 보수당이 집권했을때 차라리 아무일 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진보진형이 정권을 잡았을 때 제가 모르던 어떤 이점이 있었길래 여러분들이 이렇게 아쉬워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찍이 무분별하게 욕먹을만큼, 1찍분들께서는 이재명이 되었다면 본인들을 위해 어떤 것들을 이뤄줬을거라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대통령이 못해서 아쉬움을 넘어 2찍을 욕하고 선택을 비하하실거라면, 대통령이 못된 쪽을 지지하셨던 분들이 올바른 선택에 대한 다른 결과값을 제시해주셔야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적으로 욕만 하시는건 죄송하지만 패배에 대한 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오염수 방류에 대해 외교적인 입장으로 대처했을 것이며, 전세대출 피해에 대비했을 것이고, 세계경제를 역행하며 무역흑자와 국가부채를 줄였을 것인지요.
지금보다 나을거다 이런 허황된 말 말고 구체적으로다가 말입니다. 허황되고 추상적이라면 욕하실게아니라 가볍게 아쉬워하셔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재명이 됐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이정도로요.
지식이 부족한 저는 저는 계속해서 저에게 덜 피해가 오는 보수진형에 표를 줄 것입니다. 부디 많은 식견을 갖고 계신분들께서 가르침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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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환서민들에게 가장 큰 체감은 최저임금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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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말은 구구절절한데
결국 뼛속까지 국짐인 자는
절대 설득되지 않습니다 시간낭비입니다
이전에 댓글 두드려맞더니 글삭하고 그러던데
말은 구구절절 논리적인 듯 하나
결국 본인이 말하는건 나라의 대의따윈 모르겠고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앞으로도 보수를
지지할 것임을 천명한다 이거죠 뭐
선거란게 어차피 자신이 더 이득인쪽을 택한다지만
정통 빨갱이이자 민족반역자인 리승만과
다카키 마사오의 후예들만큼은 찍어줘서는 안되는 것을...
그것도 이번만큼은 대 일본제국 문부성 1호
장학생의 후계자니 더더욱 해서는 안됐으며
그 행위를 한것만으로도 명예황국신민의 길을
가겠다는 그런 선언임에도 그들은 찍었죠
아마 가정에서도 식민사관을 주입받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리 되지요 -
?
@XAII이분은 매번 뭐라시는거에요?
제 이득을 위해 투표를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마지막 두 줄은 선을 좀 넘으시는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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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환메모 + 댓글수 보니 졸X 할일없거나 알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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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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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공적꾸대댓 보면 대충 짐작하실듯 합니다
요즘 흔하디 흔한 사람들과 같지요
단순히 지운게 아니라 탈퇴하고 재가입한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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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무슨 탈퇴에 재가입..? 대체 뭐라시는거죠?
저도 어떤 분께 소환당해서 댓글달았고, 개인적으로도 정부를 조롱하는게 도가 지나치다라고 느끼고 있었을 즈음입니다.
제가 답변해도 된다면 제 기억으로는 술만먹었겠냐, 왜 조롱뿐인거냐, 건강한 토론을 좀 하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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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
https://ggoorr.net/freeboard/10968639
https://ggoorr.net/wjdtk/13659312
아 잃어버리신거였군요... 죄송합니다
근데 아이디 남아있으면 닉넴은 눌러질텐데...
-
?
@XAII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뭘 말하고 싶으신거죠?
님에게는 제 이득을 위해 투표를 하면 안되는지 물었고,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선넘는거 아니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아이디를 궁금해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로그인 방식이 바뀌면서 자동로그인 되어있던 아이디를 잃어버렸고, 2020년 6월 11일에 다시 같은 닉네임으로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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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환
차이점 보이시나요?
말씀하신 기간이랑 뭔가 아귀가 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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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아니 하고싶은 말씀이 뭐에요?
저 옆에 메모지가 없어서 탈퇴한 다른 아이디라는 말씀이세요? 아니면 아이디를 두개 쓴다는 말씀이세요??
2020년부터 이 아이디만 사용중이라니까요? -
?
@XAII거의 1년전 거네요. 언제 지웠는지는 알고 계시나요?
제가 자주 댓글 달거나, 대단한 사람은 아니라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논리는 많이 없어도 논쟁 중에 불리하다고 글삭하고 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몰상식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뭐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이미 논쟁이 끝난 시점에 한참한참 지나 삭제했고, 여자친구랑 같이 꾸르보는 일이 몇번 생기면서 정치 댓글쓴거 봐봤자 좋을 것 없을 것 같아 지웠습니다. 전 정치얘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그걸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제가 시간지난 제 댓글도 못지우나요?
그리고 질문에 답변은 안하시고 뭔 쓸데없는 곳에 집중을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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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여기 왜또 싸움터 되어있어
횽님들 다들 참아요 별일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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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나도 시작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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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개인적으론 지금 보여주고 계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이
" 민주당 왜 지지안하지? "라는 질문에 대한 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이상이신분들은 공감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때만 해도 젊은층, 특히 대학생들이 딴나라당 지지해도 지지한다고
말 못 했어요.
"반대쪽이 더 정의롭다"는 믿음이 있었으니깐요.
근데, 지금은 그 단단하던 믿음에 의심이 생기고 있는데
지금 여러분들처럼 "왜 우리가 정의인데 쟤네 찍음? 너네 정신병있음??" 하고 있으니 빠져나가는거에요.
최근에 여기서 화제가 된 김남국 케이스로 봅시다.
상임위시간이었어도 휴식시간에 거래한거라는 둥
에어드랍이 뭔지도 몰라서 상임위 시간에 에어드랍 거래한거라는 둥
부자면 안되냐는 둥 왜이렇게 도배되냐는 둥 왜 사과시키냐는 둥
그때도 말이많았죠?
웃긴겁니다.
이태원사고의 정부책임을 추궁하는 상임위,
윤석열키즈이자 이미 정치입문했다고 보는 한동훈이 인사청문회기간에 코인하고 있었다는, 그것도 서민대표라고 방송에 구멍뚫린 신발 신고 나오던 양반이 그러고있었다는걸 쉴드치고 있으니깐요.
최근, 민주당 쇄신의총에서 설문조사결과가 발표되었죠
"두 정당 중 어느당이 더 도덕적이냐"
뭐 표본도 작고 정치적의도 도 있겠습니다만...한번 그 결과 찾아보세요
근데 상대 지지자 무시하며 니가 뭘아냐고 비아냥 거리는건
참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1번지지자의 숙명같은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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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이렇게 많아도 결국 상대방 흠만 잡을 줄 알지, 결국 본인들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나 대안같은건 전혀 없네.
지나가는 무교나 다른 종교 사람들한테 '너도 내가믿는걸 믿어라, 왜안믿냐' 발광하다가 결국 지들끼리 모여서 'ㅂㅅ들 도대체 왜 안믿는거야?' 하고 부들대는 광신도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하긴 그들은 언제 지구종말이 오고, 왜 믿게됐는지, 안믿으면 어떻게되는지 나름 본인들만에 근거는 있겠네. 오히려 그사람들이 나을지도?
윤석열 정책이 잘못했으면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됐고, 이재명식 정책이였으면 어떻게 진행했고 어떤 결과가 나왔을텐데라면서 건강한 비판을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전기세 올리네 모지리, 외국가서 다퍼주네 호구같은 놈, 경제파탄내네 정치 못하는 놈. 이런식의 비난은 지성이 있는게 아니라 욕만할줄 아는 놈인거지. 욕 밖에 할줄 모른다는건 너네도 딱 그수준인거야.
서로를 깎아내리면서 표를 얻는게 우리나라 정치특색이라고는 하지만 무지성을 욕하는 자칭 지성인으로서 좀 안창피한가?
그들은 설득할 수 없습니다 까내리면서 설득할 꺼리나 능력은 있고?
윤석열이라 매국했다 욕하면서 결국 이재명이였으면 매국 안했을거다. 윤석열이라 호구잡혔다 욕하면서 결국 이재명이였으면 호구는 안잡혔을거다라는 수준밖에 안되면서 국민 50%를 무지성이라고 욕할 자격이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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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를 바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자기 말을 '들어줘'만 반복
의미 없습니다. 형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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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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