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보고서
경영진이 강력하게 원하거나 경영진을 속이기 위해 특정 사항들을 누락시킨 보고서
해야하는 목적이 강하지만 나중에 책임 소재 때문에 데이터를 속일수는 없어서 부정적인 항목을 빼버리는거지
이번 보고서에도 정당화의 원칙도 빠져있다하고 처리시설 검증도 빠져있다고 하고 보고서에 대한 책임도 없다고 하고
하물며 좆소라도 보고서가 ㅄ이면 담당자가 문책을 받는데 UN산하기관이 이지랄
목적은 오염수 방류를 정당화 하기위한 보고서로 밖에 안보이는 ...
하지만
찬성이던 반대던 양측 입장의 공통점은 한국의 이익은 없다라는거지..
섣불리 협상이나 얻어낼것 없이
대가리 비우고 무지성 찬성했단점에선
전적으로 동의함.
하나님이 안전하다고 보장할지라도
그건 그거고 너희 그래서 싸게 처리하니까
우리한테 그거에서 오는 이득의 일부를 제공해야지?
라는게 한국정부의 입장이었어야 하는게 맞음
근데 그건 그거고,
과학을 정치논리로 무마시키고 왜곡 곡해하진말자.
백신 음모론,
지구온난화 음모론을 주장하는
소위말하는 대안우파나 전정부시절 대가리 비고 반대만 일삼던 자들이 가장먼저 주장한게 학회와 학계의 보고서가
특정세력에게 유리하도록 조작되었다였다.
다른가?
무책임하다?
일본정부의 주장과 결정을 책임지지 않는다 뿐이다
왜냐면 원자력기구는 결정권자가 아니므로
처리시설 검증?
유엔 산하 연구소 세 곳과 '환경 방사능 측정 분석 실험실 네트워크(ALMERA)' 소속 연구소들,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소속국인 호주와 마셜제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LANL),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스위스 슈피츠실험실(LS) 등 여러 기관과 11개국 전문가들이 교차 검증
했다고 명백히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