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8334
'잼버리 K팝 콘서트' 행사가 결국 취소.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됐던 K팝 공연 행사 일정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우 장동윤과 스테이씨 시은·세은이 MC를 맡고,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등 인기 K팝 그룹 11팀이 출연을 결정,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에 대한 국내외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약 3만 명 가량이 참관하는 자리로 사실상 이번 새만금 잼버리 메인 행사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행사에 대한 지속적 논란과, 현지 날씨 및 환경을 감안할 때 '온열 환자와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안전 문제 등
사고 우려가 제기되면서 조직위는 행사 진행이 무리라고 판단, 하루 전 취소를 알렸다.
또 글로벌하게 욕 먹겠군
메인행사 조차 제대로 못하는 모지리 정부
대통령, 총리, 장관이 나서도 그게 안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