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가 뭔 사고치고 보여주시 쇼할 때 찍던 장면 아닌가
민주당은 왜 이런 구태의연한 짓을 하나
이런 사진 찍는다고 홍범도 장군이 지켜지나
국힘 것들도 야당 때 머리깍고 들어 눕고 단식하고 별짓 다해서 지들 의견 관철시켰는데 168석 원내 1당 민주당은 뭔데 이따위 사진이나 찍고 있나 누가 본다고
난 이재명이 무죄라 믿는다.
흉악한 윤석열이 검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검찰이 이재명에 씌운 혐의 때문에 야당 대표 이재명에 어떤 불만도 없다.
하지만 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너무 실망스럽다. 윤석열이 외교 경제 국방 문화 교육 등등 전방위적으로 나라를 퇴보시키면서 국난 수준의 위기에 빠진 이 상황에 도대체 뭐하고 있나. 원내 1당 대표로서 그 권한을 발휘해서 행정부를 견제하고 바로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다하다 홍범도 장군 처럼 좌우 진보보수 보편 타당한 독립영웅 위인까지 논란거리로 만들어버리는 무도한 작태가 횡행하는 이 엄중한 상황에, 저 따위 사진이나 찍고 다닐거면 차라리 당대표 그만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코로나 걸린 몸으로 찍었던 이재명이지만 이걸 계속 지켜 볼 수 없다. 이재명은 민주당을 이끌어 윤석열의 악행을 견재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이재명은 뭐가 두려운가, 윤석열은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면서 이 나라 민주주의 틀을 유지해 오던 관례를 모두 무시하면서 국민 여론 다 무시하고 밑 바닥 지지율 임에도, 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있다. 이상한 인간들 장관 시키고 과실이 큰 장관도 안 자르고, 군 수사관의 수사에 까지 관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뭔가. 무슨 특검법 하나 조차 온갖 눈치 보며 내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뭐가 무서운가. 검찰 수사가 ? 아님 언론의 편파 보도로 인한 여혼의 역풍이? 이상태로 가면 내년 총선에 이길텐데 굳이 나서서 리스크 안지 말자 이건가.
왜 이재명이 나서서 특검을 주장하지 않나. 지금 특검 꺼리가 한둘인가. 왜 장관들 탄핵 시키지 않나 외교 경제 국빙 행정 환경 여성 국토 통일 등등 탄핵 안 시킬 장관이 없는데 국회 불러서 되도 않는 헛소리나 듣는데 그치고 있나. 장관 다 탄핵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을 때 대체로 헌재에서 돌아 올꺼라 역풍이 두렵나 나라가 망하는게 두렵나. 계속 탄핵하라 그래야 주도권을 갖을 수 있고 그 정도는 해야 윤석열이 움찔 할거다.
지금이라도 가열찬 투쟁의 리더 사이다 이재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맨 앞장서서 윤석열과 싸우는 용장 이재명을 감히 설훈 이상민이 입 놀릴 수 있겠나.
이재명이 야성이 살아나야 이 나라도 국민도 민주당도 살아 난다.
당장 대통령부터 당선 이후 제1야당대표 회담 한 적이 없고 원내대표 끼리 회동해서 협의하는 것도 없음.
여당은 야당 쌩까면서 시행령으로만 정치하니 야당 무시해도 손해볼 것 없고 야당이 뭘 해도 언론에서 주목을 못 받으니 야당역할을 못 하는거 같이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