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추모공원 행사에 앞서 인도총리가 각국정상들에게 저렇게 카디(khadi)를 목에 걸쳐줍니다
카디가 무엇인가.
인도가 영국식민시절 영국은 인도로부터 면화를 수입하여 대량 공장 방직으로 인도로 재수출
그러자 인도 면직시장은 붕괴하기 시작한다. 인도 농민들은 살기가 더더욱 팍팍해진다.
이때 간디는 '카디 운동'을 펼쳐 물레를 대량 보급하여 '자기 옷은 자기가 짜자'라는 운동을 펼친다.
즉 저 '카디'는 영국통치에 대한 인도인의 저항을 상징하고 실제로도 성공한 운동이다.
카디운동이후 실제로 영국으로부터의 천과 옷의 수입은 잘반으로 줄었고 영국이 인도를 피폐하게만든 산업정책을
인도도 자급자족으로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독립운동, 비폭력저항운동'의 상징물이다
카디를 지혼자 옷안에 넣고 다닌다.
그걸 또 자랑이라고 사진쳐올리는 대통령실
아무리 봐도 저런걸 알려주는 외교부 직원이 하나도 없는건지..
모든것을 뽀갠다! 2찍 이새끼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