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강서구청장 선거패배는 당과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렇게 된 데는, 그동안 오직 당에 대한 총질만 일삼아 온 이준석이 일조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해당행위자 응석받이 이준석을 제명하고 품격 있는 정당과 정당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앞서 올린 글에서도 "가짜뉴스와 내부 총질, 제 얼굴에 침 뱉기로 당을 침몰시키는 응석받이 이준석을 제명해야 내년 총선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서명운동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이 총선 패배의 선봉장이 되려는 것 같다"며 "서명운동 열심히 해서 선거에 필요한 개인정보 많이 모으라"고 비꼬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498_36119.html
이러다가도 총선 되면 또 화해 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