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나려는 학생도” 11개 대학 총학생회, R&D 예산 삭감 반대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이날 ‘공부할 수 있는 나라, 연구하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목소리로 R&D 예산 삭감에 반대했다. 공동행동에는 KAIST 학부 총학생회, DGIST 학부 총학생회, GIST 학부 총학생회, UNIST학부 총학생회, POSTECH 학부 총학생회, KENTECH 학부 총학생회,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공동행동은 “정부가 얘기하는 세계를 이끄는 수준의 R&D를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정책 결정 과정과 예산 삭감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연구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던 R&D 예산 상향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는 국가와 학생들이 그리지 않는 미래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민주, 'R&D 예산삭감 대응 TF' 구성키로..."11월엔 예산안 심사 집중"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30001001
소시오패스들 일은 딴데서 다 해주는데 지지는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