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언론 이종섭

조회 577 추천 10 댓글 3

1fad55bb4a059d9ab963cf008e0e7b17_OLwW1SFa18DOAslpjH9gU39Gl.png.jpg

 

기사 타이틀 : 이종섭이 자국 부패수사에도 불구하고 호주로 날라왔다.

 

Exclusive by defence correspondent Andrew Greene

단독 보도 by 국방 특파원 앤드류 그린

 

The Corruption Investigation Office (CIO) is examining allegations that he tampered with a South Korean Marine Corps' inquiry into the death of Lance Corporal Chae Su-geun.

공수처(CIO)는 이종섭이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한국해병대의 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A former South Korean defence minister implicated in a corruption investigation over the death of a soldier has arrived in Australia to take up his controversial appointment as ambassador.

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패 수사에 연루된 전직 한국 국방부 장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호주대사부임에 앞서 호주에 도착했다

 

 

Late last week South Korea's Justice Ministry lifted a travel ban on Lee Jong-sup, allowing the newly appointed diplomat to depart Seoul despite the highly publicised accusations levelled at him.

지난주말 한국 법무부는 이종섭 전 장관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했고, 새로 임명된 이종섭은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Accusations of abuse of power 권력남용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의 외교부,법무부 장관을 권력남용과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공수처에 형사 고발하는 한편, 국가 기관이 이 씨의 호주 출국을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s have confirmed to the ABC that Mr Lee landed at 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 early on Monday morning, ahead of making his way to Canberra where he'll soon present his credentials as South Korea's next ambassador.

소식통에 따르면 이종섭 내정자는 월요일 아침 일찍 브리즈번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곧 캔버라로 이동해 한국의 차기 호주대사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ABC 방송이 확인했다.

 

According to South Korean media reports the Presidential office and Foreign Ministry claimed to be unaware of the travel ban imposed on Mr Lee in January, who was then able to successfully lobby to the Justice Ministry to revoke it.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와대와 외교부는 지난 1월에 내려진 이종섭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몰랐다고 주장했지이종섭은 법무부에 로비를 벌여 이를 철회하는 데 성공했다.

 

While the saga has the potential to cause difficulties in the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Australia and South Korea, the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has welcomed Mr Lee's arrival.

이 사건으로 인해 한-호주 외교 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지만, (호주)외교통상부는 이 씨의 입국을 환영했다

 

"Australia values its important relationship with the Republic of Korea and looks forward to working with ambassador designate Lee in his new role," a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DFAT) spokesperson told the ABC.

(호주)외교통상부 대변인은 ABC 방송에 "호주는 한국과의 중요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종섭 대사 내정자가 새로운 역할에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 외교부의 뻔한 외교멘트)

 

 

 

 

 

ABC(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호주 공영 방송국

https://www.abc.net.au/news/2024-03-12/korea-ambassador-flies-australia-travel-ban-probe/103573252

 

51d09e135c4d63f7ffa1fe43b0ccf46d_UfJVAX8YqlDGonNTMGfq6uQFGuCZu.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78 문다혜 음주운전 사고 5 newfile 구라이브라 49분 전 114 -1
7977 오늘 공개된 부산 엑스포 유치 3급기밀 문서 1 new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6시간 전 228 1
7976 입만 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new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9시간 전 432 8
7975 이재명 죽이기 또 시작이다 1 new 진짜인가요 10시간 전 381 2/-3
7974 오늘 까져버린 부산 엑스포 비밀 문서 9 newfile 곰곰곰 19시간 전 3776 14
7973 한국,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차관 제공 8 newfile 곰곰곰 19시간 전 423 -3
7972 슬슬 딜 강하게 치기 시작한 JTBC 3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4 723 4
7971 꾸준하고 은근한 역사 왜곡 11 진짜인가요 2024.10.04 505 2/-6
7970 민주·혁신,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 10 진짜인가요 2024.10.04 335 -7
7969 8600만원 들인 KTV 공연, 관객 없다더니 김여사 관람.jpg 5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3 871 11
7968 뉴스버스 단독]한동훈 김건희에게 무릎 꿇어🤣🤣🤣🤣&#x1... 3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2 1028 6
7967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16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2 730 9
7966 대통령실에서 시민단체 이옹해 비판언론 고발을 사주한 정황 포착 6 file 가조비 2024.10.02 600 3
7965 세금이 살살 녹아 내료 2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1 968 7
7964 국짐 윤석열이 40년만에 저지른 일 3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1 1052 6
7963 79억 짜리 행사 수준: 천막이 바람에 날아갈까봐 사람이 붙들고 있음 4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1 794 5
7962 윤석열, 또 경례 논란 2 file 리버풀마흔된코난 2024.10.01 774 3
7961 인요한 '수술 청탁' 신고했더니…구체적 증거 가져오라는 권익위 5 곰곰곰 2024.10.01 731 5
7960 2024년 9월 30일자 비극 4 진짜인가요 2024.10.01 712 3/-3
7959 [속보] 검찰, ‘위증교사’ 이재명에 징역 3년 구형 7 file djqnvond 2024.09.30 776 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9 Next
/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