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1,325 명이 박민수 복지부차관을 "직권남용" 으로 고소 했는데..
법원에서의 "직권남용"은 매우 좁게 보고 있어서....
(물론 판사마다 기준이 상이하지만.. 보통 좁게 판단)
전공의 들이.. 고소한거는.. 아마...
패소 할듯...
음....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인디..
개인적으로.. 가족이(누나..) 심각한 병을 치료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치료해야되는데.. 만약 파업 때문에 치료 못받아서 악화되면...
담당의사 및 병원을 상대로... 고소할 예정..
정부와 의사들의 파워게임에서..
환자를 내버려두고 이렇게 까지하는건 아닌듯...
너님들(의사들..) 우리 가족 잘못되면..
내 끝까지 소송으로 괴롭혀줄께..
왜 소송이 걸리면 사람 피곤한지 몸으로 느껴보시길..
환자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안봐도 뻔하겠지요
별일 없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