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코스피 내릴 때 현대차·기아는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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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에 2% 넘게 빠졌는데, 자동차주는 상승 시동을 걸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오르면서 수혜를 본 것이다. 자동차 회사와 같은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 환율은 상승은 호재로 작용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8%(60.80포인트) 빠졌으나, 현대차는 전날보다 0.21%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같은 기간 0.09% 상승한 1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5개 종목 중 현대차와 기아만 상승 마감했다.
수급을 주도한 건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현대차 48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기아를 503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찌감치 고환율 수혜주를 점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때 1200원이라고 ㅈㄹ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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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초대형 복합경제위기가 온다] 국가안보와 국제경제
정부와 언론은 한국이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그렇지 않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금융시장에서 환율과 주가(株價)가 움직인 것을 보면 한일전(韓日戰)에서 한국이 완패(完敗)했다”면서 “이번 대결이 한일전처럼 시작됐지만 지금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와 투기세력 간의 전쟁으로 전선이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 환율은 달러당 1200원 부근으로 치솟아 7월 1일 일본과 경제전쟁이 시작된 이후 약 7% 절하된 상태다. 반면 엔화는 오히려 강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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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일본과의 '경제전쟁'의 여파가 심상찮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지난 5일 코스피지수가 1,946.98을 기록해 하루만에 51.15포인트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16으로 전일대비 15.5원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6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하회하는 하락장세를 연출했다.
뭐 하나 잘하는게 없네 이 정부는
맨날 문재인 탓만하지 할 줄 아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