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478758
오늘 추경안 협의가 결국
기존예산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사업 예산을 줄이고 코로나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대구,경북 쪽 지원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는 있었으니
어느정도 자한당의 뜻이 반영된 쾌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대체 이게 뭔 병신짓이래?
TK가 자한당의 텃밭이고 지키고 싶은곳인건 알겠는데...
추가 추경을 그렇게 반대해놓고선 TK쪽 예산을 편성하는 것, 더군다나 코로나와 관련된 사업 예산과는 별도로 분류해서
추가했다는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대구경북 쪽의 피해를 무시하거나 외면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그쪽만 챙긴다는 이미지를 주면 안되는건데...
차라리 안철수처럼 대구경북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의료행위를 돕는다던가 당 차원에서의 지원과 협력을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984879
와중에 한선교는 비례대표가지고 왕노릇하려다 귀싸대기 맞는각이고
노골적으로 말하면 자한당에는 판이 제대로 깔린 셈인데 하는 꼬라지보면....
그냥 강짜부리는 어린애로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정치가 제대로 진행되는 지름길이 건전한 경쟁관계의 파트너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수준도 능력도 너무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