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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이 7억 5천에 사서 1억 더 주고 인테리어 했던 그 당시 4억 미만으로 지을 수 있는 집이었단다.


기사 본문.

대지가, 평균 건축비 다 합쳐도 4억 안 돼
하지만 건축비를 고려해도 7억 5000만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김 대표 스스로 2012년 4월 자치안성신문 인터뷰에서 “스틸하우스 건축비는 내외장재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 통계에 의하면 평당 350만원에서 400만원 내외로 지어지고 있다”고 했다. 평당 400만원이 들었다고 가정할 때 쉼터 주택의 연면적(약 59평)을 고려하면 건축비는 약 2억 3600만원이다.
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대협의 주택 매입 석 달 전인 2013년 6월 같은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에서 연면적 721㎡(약 218평)짜리 대지가 팔렸는데 매매가 1억원, 즉 평당 약 45만원이었다. 이를 쉼터 주택의 대지면적에 적용해보면 1억 890만원이다. 평균 최고 건축비를 100% 반영해 더해도 3억 5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한큐에 4억 슈킹했네. 윤미향은 국회가 아니라 감옥 가야겠네. 


할머니들 모실 쉼터라면서,

벽에 흔한 손잡이도 없어.

노인요양시설 같은데 봉사가 본 사람은 알거야.

일반사람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손잡이나 난간이 많아.


그런데, 저 안성 펜션(실제로 펜션으로 임대도 했다니까)에는 노인들을 위한 난간은 물론 현관에 휠체어 올라가는 경사로도 없어.

아예처음부터 노인 쉼터가 아니라 지들이 사용하려고 산거라고 본다. 거기다 1억인테리어를 쳐 발랐는데, 실내에 노인들 위한 난간도 없어.


윤미향이 아빠가 시골에서 재단 비용처리해서 용돈도 주고 요양도 할 좋은 저택하나 남의돈으로 구입한거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 ?
    상관 2020.05.17 12:56
    중앙일보니까 당연히 안믿어야죠
    조중동은일단 거르고 봄
  • profile
    비신대 2020.05.17 13:38
    @상관
    비꼬는거 같은 냄새가 좀 나는데ㅋㅋㅋ 어쨋든 약간 보완하자면
    조중동의 지도부에 득이 안되는 세력이거나 일본에 우호적이지 않는 세력관련 해서는 필터 빡시게 적용해서 봐야하는게 맞음.

    왜 걔들한테만 그러냐면 그간 하던 짓이 있으니까. 경영진의 교체도 없었고 외부에 알려진 내부 개혁도 없었으니 일본 핥아대는 방향성이 크게 바뀌지 않았을거.

    그런고로 이번 위안부 관련 단체에 대한 것도 걔들 말은 사실을 교묘하게 포장해서 몰이를 하는게 아닌가 의심하면서 봐야함. 메이저 언론사가 여론을 좌지우지해서 벼슬이라도 된양 으스대는 행태를 절제 시키려면 어느 언론사가 되었든 의도 파악은 내용확인과 더불어 꼭 해야한다고 생각
  • ?
    훝훝훝 글쓴이 2020.05.17 23:14
    @상관
    저 쓰레기 같은 중앙일보가 인용한 국토부 매매가격도 안믿으면 뭔가를 따로 믿고 있는 종교인으로 볼 수 밖에...

    중앙일보가 쓰레긴거지, 국토부가 쓰레긴건 아니잖아.
  • ?
    요긔 2020.05.17 13:18
    위안부 쉼터 ‘헐값 매각’ 정의연 “기부금 손실 진심으로 송구” 사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97485
    정의연은 이어 “주변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매각이 이뤄지지 않다 지난 4월23일에서야 매매 계약 체결이 이뤄지고, 이를 모금회에 유선으로 보고했다”며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실이 발생하게 된 점 등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쉼터가 56% 정도의 가격에 매각된 건 쉼터가 있는 안성 금광면 일대에 2017년께부터 화장터 설립 계획이 추진되면서 인근 땅값이 급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6월 안성시의회의 회의록을 보면, 이기영 시의원이 “현재 안성시는 화장장이 혐오시설이라는 반감 때문에 천안, 용인, 충주 등으로 가기까지 하면서도 설립이 되지 않고 있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적혀 있다.

    저가로 판매하게 된데는 해명이 있습니다.

    밑에거에 관련된 댓글 달려서 그대로 가져옵니다.
  • ?
    Skak 2020.05.17 21:17
    @요긔
    원글 포인트는 저가 매각이 아니라 비싸게 산걸 문제삼고 있는데...
  • ?
    요긔 2020.05.18 10:25
    @Skak
    그럼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7억과 4억 얼마 간의 차이때문에 문제있는거 아니냐는건데,
    비싸게 샀다는거랑 싸게샀다는 뉴스가
    동시에 올라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부동산 특성상 시기따라 1억정도는 이래저래 차이가 날 수 있는데,
    7억은 비싼거고 4억 얼마는 싼거 라고 논란있을정도로 차이가 큰거같진 않은데..
  • ?
    후치 2020.05.18 12:28
    @요긔
    지금가격은 아마 제값에 판것 같습니다. 문제는 살때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게 샀다는거죠. 공시지가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실거래가 로 땅값이 약 1억정도에 최대한 비싸게 지었다고 가정해도 3억 5천이랍니다. 저런 전원주택은 감가상각이 있어서 시공비보다 떨어지죠. 땅값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1km거리에 255평 벽돌집이 2억 10km 거리에 훨씬 큰 340평 2층 콘크리트집이 3억8천에 거래됐다니깐 7억 5천이라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가격인지 아시겠죠? 판거는 아마 제값을 받고 팔았다고 봅니다. 정의연이 비리없이 2억 5천 정도에 구매해서 지금 4억 2천에 팔았다면 오히려 지대상승으로 인한 이득을 봤겠죠.
  • ?
    요긔 2020.05.18 13:15
    @후치
    비리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잖습니까.
    좀 두고 봅시다.
    비싸게 산걸로 방만하게 운영한것 아니냐 하는 비난이면 몰라도,
    비리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 ?
    후치 2020.05.18 13:30
    @요긔
    이사장 아버지를 관리인으로 맡기는것 정도가 방만하게 운영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사과하고 반성하면 넘어갈수 있지만 주변시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비싸게 산건 '방만'이라고 포장하기도 어려운일이죠. 어차피 이렇게 논란이 붉어졌으면 검찰수사에서 밝혀지겠지만 훨씬 비싸게 사는건 방만이 아니라 일부러 계획해야하는 일이죠.
  • ?
    요긔 2020.05.18 14:47
    @후치
    뭐 아무튼 확인을 해봐야 아는 사안입니다.
    자꾸 반대의견으로 달다보니까 쉴드치는 모양새가 되는데,
    ‘두고 보자’ 는 의견입니다.
    본문처럼 4억을 슈킹한게 확정적인 사실인것마냥 적는 의견이 많아서 계속 이렇게 적게되네요.
    암튼 좀 기다려봅시다.
  • ?
    GGGxGGG 2020.05.17 13:48
    안믿는 정도가 아니고 거꾸로 생각해야지
  • ?
    훝훝훝 글쓴이 2020.05.17 23:11
    @GGGxGGG
    중앙일보가 보도했기 때문에,
    주변 토지 실 거래가가 공시된 국토부 고시가격도 거꾸로 생각해야 하는거라고?

    재미있네.ㅎㅎ
  • ?
    칼날부리 2020.05.17 14:14
    에휴
    중앙일보로 안 믿는게 아니라 니가 빈정거리면서 니 사견을 집어넣으니깐 사람들이 안믿지
    넌 못믿는 사람들을 탓하기 전에 니의도를 못 숨기는 그 멍청함을 탓해라
  • ?
    훝훝훝 글쓴이 2020.05.17 23:12
    @칼날부리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 때문에 진실을 외면하는게 옳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지금?

    누가 더 멍청한걸까?
    싫어하는 언론사가 올린 기사에서 사실을 찾아내는 나랑 그냥 조중동 다 싫어 하고 사실을 외면하는 너랑.
  • ?
    칼날부리 2020.05.18 11:05
    @훝훝훝
    뭔 뻘소리야 내가 중앙일보를 안 믿어야 된다고 했나?

    한큐에 4억 슈킹했네. 윤미향은 국회가 아니라 감옥 가야겠네.
    윤미향이 아빠가 시골에서 재단 비용처리해서 용돈도 주고 요양도 할 좋은 저택하나 남의돈으로 구입한거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이건 니 사견이고 니 의도가 드러난다는 소리야.
    그럼 사람들은 당연히 중앙일보를 평가하기에 앞서 니 의도를 파악하게되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 이런 의도를 가지고 중앙일보 기사를 올렸구만 응 안믿어"가 되는거지.
    ㅋㅋㅋㅋ누가 더멍청하긴
    너 내가 올린 글 쭉 찾아서 읽어보기나 해라
    기사들 별로 크로스 체크하면서 사실 확인하는 나랑 좋다고 중앙일보 기사 올리고 니 사견 집어 넣으면서 중앙일보라고 안믿겠지 하는 너랑
  • ?
    훝훝훝 2020.05.19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칼날부리 2020.05.19 13:31
    @훝훝훝
    애야 좀 남글 좀 읽어...뻔히 정게에 내글 올라와 있고 내 스탠스 나오는데 너한테 싫은 소리했다고 나..나때문에 안믿는다고?!
    이지랄하지말고.
    그리고 찐아. 중앙일보 기사를 안믿는게 아니라 " 니 사견이 드러나면" 신뢰도가 하락한다고
  • ?
    훝훝훝 글쓴이 2020.05.19 13:35
    @칼날부리
    응 읽고 와서 지웠는데, 댓글이 달렸네.. 응 알겠어.

    원래 이글 자체가,
    내가 앞서 올린 글(운영자가 지움)에서 조중동 인용햇다고 그걸로 지랄지랄 하던 애들이 있어서 이것도 중앙이니까 안믿겠네?
    정도로 쓴거야.

    앞서 쓴 글에 달린 헛소리들에 대한 내 답 정도라고 할게.
    뭐 대단한 진실을 알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무한쉴드치는 멍청한 애들에게 주는 윤미향 파파괴 기사 하나 더 가지고 왔다고 생각해줘.

    민주당에서 저런거 공천줘서 개짜증 나는데, 저걸 또 쉴드치는 멍청한 새끼들 때문에 두배로 짜증나는 요즘이라 그래.
  • ?
    모하니 2020.05.17 14:14

    삭제된 댓글입니다.

  • ?
    asqqw 2020.05.17 14:20
    @모하니
    이번 사건은 거의 성역을 건드리는 수준이라 파동이 클 수 밖에
  • ?
    1111 2020.05.17 14:38
    조중동은 믿고 거른다 치는데, 신문사들 중에서 오직 한겨례만 말하는 화장터 때문에 싸게 팔았다는 개소리를 해명으로 받아들이네 ㅎㅎㅎ
  • ?
    0-0 2020.05.17 15:17
    비싸게 주고 사서 제값에 판 것 같은데
  • ?
    우리소원은토일 2020.05.18 01:37
    조중동도 보긴 봐야죠. 오히려 이런건 극우세력에게 도움이 되는 치부니 더 제대로 파헤치겠죠. 대신 그 치부를 들춰낼때 과장이나 거짓이 있는지 분별하는게 독자의 몫이 겠구요. 조중동이 일본을 찬양하더라도 분명 올바른 기사도 있습니다. 조직이 썩었다고 그 개인 전부가 썩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치뷰가 들춰지는걸 부끄러워하기 보단 정의연도 제대로 사과하고 시정할건 시정하고 앞으로 더 제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할머님들에게도 국민들을 위해서라도요.
  • ?
    T1츄르릅 2020.05.18 15:44
    @우리소원은토일
    닉에 감동받아서 1추하고 감.
  • ?
    딥블루씨 2020.05.19 00:40
    @우리소원은토일
    공감합니다.. 대학생 때 신문스크랩 과제 때문에 중앙인가 동아일보 기사들을 많이 읽는 적이 있는데 괜찮은 기사도 많더라구요,, 조중동이라 무조건 믿고 거르기보단 진보신문과 같이 읽으며 비교해보는 게 바람직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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