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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97513 

: 정대협 ‘위안부 쉼터’ 윤미향 지인 소개로 시세보다 비싸게 샀다 


뭐 나는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바라지 않으니 관련된 정의연 홈페이지 해명도 봤는데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867&mod=document&pageid=1

: 정의연 5.17 경기도 안성 힐링센터 매입 등 관련 정의연 설명자료


현재 쉼터 관련 문제 포인트는 크게 2가지라고 봄.

1. 구입 및 판매는 적절했는가

2. 시설 운용은 제대로 되었는가

정의연의 주된 해명은, 좋은 자재가 사용되어 건축비가 많이 들었고 주변 시세와 비교 했을때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인데...

한겨레 보도를 보면 그런것도 아니고 아니 무엇보다 주변 지인의 소개로 삿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산거임?


운용에 있어서도 참 어이가 없는게, 파는 이유가 너무 멀어서 운용을 할 수 가 없다

정작 할머니들보다 다른 시민단체들 모임이 잦았던것도 할머니들이 오기 힘들어서인데...

그럼 애초에 왜 산거야;;; 

게다가 관리인을 아버지로는 왜 쓴거야...

뭐 해명의 말은 돈을 적게 줬다인거 같은데 

월 120이 작은돈은 아니지...매각이 결정나고 난 후에도 

조금 줄어들었을 뿐 돈은 계속 지급되었고...


아직도 윤미향은 쉴드 쳐줘야 되는 존재인가

  • ?
    asqqw 2020.05.18 14:19
    한겨례도 적폐로 몰던데
    Jtbc도 자기들 입맛에 안 맞으면 적폐라고 하고
    모든 언론사가 적폐라고 할걸
  • ?
    BlackTea 2020.05.18 16:09
    180석의 위엄이 있는데 어차피 결말은 예상되잖아요?
  • ?
    1111 2020.05.18 22:56
    안성간것도 공동모금회가 서울외곽도 고려해뷰라 권유했다 하더만 공동모금회가 바로 그런적없다고 반박함.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씩 터지고, 해명이라고 하는건 다 되도않는 변명..
  • ?
    Ertasd 2020.05.18 23:04
    월 120에 지방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걸 6년동안 누가 나서서 할까요.. 게다가 최근에는 월 50만 줬다는데. 공모하면 나이드신 분들께서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쎄.. 무튼 공모해서 하는게 깔끔하긴 했었겠네요.
  • ?
    1111 2020.05.18 23:16
    @Ertasd
    윤미향 부친이면 최소 70대중반일텐데. 줄서서 할듯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5.18 23:25
    @Ertasd
    뭐 출퇴근 한거 같고 50준것도 매도 결정 난 이후였으니...
    오지게 많이 할거 같은데요?
  • profile
    비신대 2020.05.19 08:13
    @Ertasd
    이해가능 범위는 그런 쉼터 관리에 믿을 만한 사람 찾기에 에너지 쓰기보단 아버지한테 맡기는게 편할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건 정치인으로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에 그렇고 정치판 배틀을 지켜보면 혈연 봐주기로 인해 욕먹는 경우는 거의 무조건이라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5.19 09:25
    @비신대
    글쎄요. 이런 케이스에서 이해가능 범위는
    "아버지를 써서 따로 인건비를 지급 안했다." 한 케이스 빼고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공금(?)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아버지에게 임금이 지급되는 이상
    어떤식으로든 논란이 불거질 수 밖에 없어요.

    뭐 말씀하신 이유가 되게 많은 단체나 기업들에 쓰이는게 사실이고
    말씀하신 의도도 압니다만...

    정치인이 안되었어도 구설에는 오를 수 있는 문제였어요.
  • profile
    비신대 2020.05.19 09:35
    @칼날부리
    아 그 케이스가 있군요. 회사서 너무 희귀한걸 많이봐서ㅋㅋ
  • ?
    훝훝훝 2020.05.19 13:42
    @Ertasd
    윤미향 애비가 살았다고 주장하는 별채는 컨테이너 아니구 조립식 주택임.
    냉난방 다 들어가고, 컨테이너 보다 훨~~~~씬 쾌적한 주거시설임.

    실제로 할머니들 일년에 3~5일 이용하고 나머지는 비어있는 집인데,
    그거 관리하고 냉난방 되는 조립식주택 제공하고 월 120 준다고 하면 그 일 할 사람 줄선다.
  • ?
    ghgfg 2020.05.18 23:16
    걍 문제있는게 맞지 뭐 ㅋㅋ 할머니들 쉼터라는데 기사보고 아셨다잖어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5.18 23:39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875&mod=document&pageid=1

    정의연에서 당시 3곳 정보라고 올라왔는데 나는 모르겠다.
    하나는 강화도에 43평/13평에 7억이고
    하나는 안성에 522평에 야산에 밭까지 있는게 9억(원금10억)
    이런데 굳이 안성 47평/12평에 7억5천주고 들어갈 필요갈 있었나?
    게다가 본인들이 올린 자료에
    " 매매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내부 바닥공사 및 화장실 공사, 보일러 등은 진행하지 않았고 "
    라고 적힌걸 보니 인테리어 비용 더 들것도 예상되었던것같은데?
  • ?
    훝훝훝 2020.05.19 13:38
    국토부에서 공시하는 집값으로 저 지랄 했으면,
    숨겨진건 최소 10배는 더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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