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빡치는건 우리 손햅니다.
정사게 보시는 분들
일베놈들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인터넷 뿐만 아닌 실제 사회에서도 드문드문 고개를 처내밀며 존재감을 과시하죠.
예전에도 넷우익은 있었지만 그녀석들의 등장으로 더 조직적이고 교활하게 돌아다니면서 개소리전파를 합니다. 말하는걸 보면 사실 한스푼에 아가리 다섯스푼 같은 얼마전 신이 나를 만들때 짤처럼 끔찍한 혼종을 만들죠.
짜증나는 점은 구분하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같은사건을 볼 때 사람들의 의견이 통합되긴 쉬운일이 아니에요.
자기와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근거까지 가져오면 상호 존중이 필요한데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스스로의 기준으로 그간 봐온 벌레의 생태를 연산해서 빠른 결론이 나오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그 중 하나죠. 그러다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벌레는 찌르면 너랑 다르면 다 일베냐로 응수하는데 계속 보니 아닌데도 그렇게 대응하시는분이 간혹 있더라구요.
해충제 뿌리시다가 사람한테 잘못 뿌리면 맞은 사람은 당연히 화가나죠.벌레로 의심 받으시는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안뿌리면 개처럼 불어나요.
물론 저도 제기준으로 확정이다 생각되면 아주 공격적으로 뭅니다. 그새기들은 나라발전은 쥐뿔 관심도 없고 지들 희희덕거리기위한 또라이짓을 해서 전 아주 격하게 싫어합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소위 꼰대라고 지칭하지만 젊은 세대도 생각보다 많음.
그걸 일베라고 칭한다면 흠.... 그냥 생활환경이나 인맥 정도가 그런 분위기 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