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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본 멘트부터 시작해야겠지.

정게에 글 많이 써왔으니 "이번 기회에 신나서 달려온" 사람 아닌거 아실테고

뭐 민주당 박원순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 싫어하지도 않지만.

아 근데 민주당 당원이긴 해. 매달 천원내면 당원이더라고 허허

그러니 그냥 이야기를 하고 싶은 유저 중 하나라고 알아주길.


다른거 다 제끼고 난 자살하는 사람이 싫어. 무책임하거든.

이번일도 그래서 싫다.


박원순이 정말로 성범죄를 저지른건지도 모르면서 왜 성범죄자 취급하냐. 왜 죄인 취급하냐

그러니 그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데, 본인이 포기하고 묻히는걸 선택했잖아?

스스로가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기회를 져버렸는데 그 사람을 죄인으로 가정하는 사람들을 욕할 수는 없겠지.


시시비비가 가려진다해도 박원순에게는 큰 피해다.

노희찬 노무현을 이야기하면서 박원순이 무죄였어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

실제로도 오래동안 별의별 새끼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셨으니깐.

근데 사실 좆같이 구는 새끼들은 그 사람이 자살한다고 해서 갱생하지 않아. 그들이 좆같이 말할 구실이 하나 더 느는것 뿐이지.

지금 가세연같은 개잡놈들이 설치고 다니는 거 봐.

오라는 말도 안했는데 자기 조문을 오네 안오네로 깝치는 몇 몇 의원들을 봐

친구의 죽음에 무례한 기자들에게 화냈다가 과하네 어쩌네 논란에 휩싸인 이해찬을 봐.

이 피해가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받게되는 피해에 비하면 작은 피해일까?


그래서 나는 결국 박원순의 선택은 틀렸다고 생각해.

성범죄자가 아니라는걸 밝히길 포기하고 자신의 주변인들이 피해를 보는걸 막지도 못 하고 자신이 깍여져 나가는 길을 선택했으니깐.

  • ?
    구래뭐임마 2020.07.11 16:50
    박원순 본인이 생전에 자살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화될수 없고 정당화 될수 없다했으니
    그것만 봐도 스스로 잘못을 저질른거라 생각함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7.11 18:58
    @구래뭐임마
    뭐 정당화될 수 있는 경우는 있다고 봄.
    존엄사나 전태일 열사 최익현 선생같은 경우가 있으니깐.
    그러나 이런 자살은 누가봐도 도피성이고 미화되지도 정당화 될수도 없지
  • ?
    구래뭐임마 2020.07.11 19:33
    @칼날부리
    맞습니다.
  • ?
    에이엑스 2020.07.11 23:21
    @칼날부리
    의로운 일을 위해 자기자신을 불사른 사람을 박원순의 경우에 갔다붙이는 건 아니지 애시당초 정당화할 만한 경우는 없다고 봄.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7.13 03:43
    @에이엑스
    ????난독증있어???대비되는 사례로 들었는데 뭘 갔다붙여 타령이야??
  • ?
    Hellper 2020.07.11 16:53
    죽으러가는 사람의 문드러진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저도 박원순이 틀린 선택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타인이니까요.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7.11 19:01
    @Hellper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프레셔에 약한 사람들이 있긴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의 진실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말이죠.
    말씀하신것처럼 결국 우리는 그 프레셔에 공감도 이해할 기회도 놓친 타인이니
    이번일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 ?
    ace2p 2020.07.11 23:17
    진보의 최대의 약점이 보수에 비해 청렴에 대한 강박관념이 크다.
    그게 무너지면 멘탈이 털리는 경향이 크다고 봄.
  • ?
    wadwde 2020.07.12 12:05
    @ace2p
    그냥 위선적인거임
  • ?
    xianggang 2020.07.12 13:49
    @ace2p
    진보 => 좌파
    보수 => 우파

    우파가 대놓고 먹는다면, 좌파는 대놓고 먹는 우파 비난하면서 뒤로 받아 먹음. wadwde 말대로 위선적인거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7.13 03:46
    @ace2p
    개풀뜯어 먹는 소리하지마.
    청렴에대한 강박이 아니라 적어도 본인들이 까고 들어온거에서는
    걸리면 안되는거야.
    그 기준은 그리고 남들이 요구한게 아니라
    진보가 스스로 높여놓은기준이야
    본인들은 적폐랑 다르시다며?
  • ?
    손가락 2020.07.12 00:03
    뭐 여기다가 댓글을 단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내가 뭐 대단해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도 말해보고 싶다.

    먼저는 자살하는 사람의 선택이 잘 못 되었다 뭐다 라고 과연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싶다.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라고 본다. 다만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도 안타깝고 슬픈 일이고, 그러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 자살은 잘 못된 선택이니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거지.
    혹은 만약 신이든 누구든 인간의 선악의 절대 기준을 정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그 행위를 판단할 수 있겠지. 그게 아니고선 자살 자체는 그 본인의 선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누군가 피해를 본다던가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2차적으로 왈가왈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인간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지 않겠나?!

    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자살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겁하다 어떻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책임감이니 뭐니하는 기준을 드리대기전에 그 사람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느꼈을 감정이나 삶의 무게를 먼저 조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누군가의 죽음에 사회적 기준이나 책임을 위시한 판단과 비난을 그리 쉽게 내 뱉을 수 있을까 싶다.

    많은 사람들(나를 포함)에게 그 사람은 "서울시장" 혹은 유명한 정치인의 의미만을 갖는 존재이겠지만(당연히 개인적 인연은 없을테니), 그래서 여러 가지 정치적 정책적 이슈 입장에서만 생각이 되어 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다면 이유고하를 막론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갖고 조심스러워 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어차피 이런 유명한 사람들은 지금 당장 우리가 섣부르게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역사에 의해서 판단 받기 마련이다. 그 사람이 추진하던 정책이 자신의 이해관계와 맞던 안 맞던, 혹은 좋던 싫던, 아니면 성추행 고소 사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던, 그 사람은 이미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한 줌 재로 던져버렸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한 사람의 죽음이 먼저고 그 외 다른 이슈와 진실논쟁은 그 다음이라는 거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의 죽음을 이런 식으로 가볍게 소비해 버린다면, 요즘 쓰레기같은 정치인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들이 우리가 낸 세금을 눈먼돈 취급하고 소비해 버리는 것과 우리가 그들을 소비하는 것에 과연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싶다.

    뭐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무슨 일만 터지면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는 듯 욕하고 비난하기에 바쁜 것 같고 이제는 누군가의 죽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다.

    긴 댓글 읽어줬다면 고맙고 누군가의 글에 내 맘대로 길게 끄적여서 미안하다.
  • ?
    asqqw 2020.07.12 06:09
    @손가락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것은 많이 생각해본 주제입니다.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고 한 사람의 죽음이 혈연이건 사회적으로 맺어진 조직에게건 한 사람이 사라지는 걸로 끝나지 않으니 무책임하고 나쁜 짓이다, 혹은 자신의 생명을 자기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자유 아닌가 이런 것들이요. 그런데 그런 논의가 되기엔 박원순 시장을 일개 개인으로 바라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말씀하신 박원순 시장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느꼈을 감정이나 삶의 무게가요.. 그게 무거웠다고 해도 합리화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책적인 것이나 업무적인 것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감은 배제하고 나서라도 한 사람 혹은 여러 명일수도 있는 논란 당사자들에게 그랬으면 안 되는 거에요.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것을 이유고하를 막론하고 안타까워하는게 과연 통상적으로 적용이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차대전 종말 직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도자들은 역사에서 존중하던가요? 뭐 박시장이 그만큼의 악행을 저지른거냐 물을 타냐 하실수도 있으니 가까운 n번방 사건때만해도 과연 대중들은 개인이 모든 것을 던졌다고 존중하던가요? 물론 님이 그 대중도 아니었을수도 있습니다만 여론이라는 게 사안마다 달라지는게 저는 너무 어처구니없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죄를 싫어하는건지 아님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죄만 싫어하는건지..

    역사에 의해서만 판단이 되는거고 개인들의 의견을 배제해야한다는 것도 저는 조금 이상합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 개개인도 왈가왈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 정권이나 고인이나 그런 스탠스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오지 않았나요?

    죽음이 먼저고 다른 이슈와 진실논쟁은 그 다음이라는 건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게 이해가 안 갑니다. 죽음을 소비한다는 것이 희화화한다는건지 정쟁의 도구로 이용한다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 상황조차 고인이 죽음을 소비함으로서 논란에서 회피해버린겁니다. 죽음이 먼저, 진실논쟁이 다음이라는게 일단 죽음을 애도하고 진실논쟁을 하자는 뜻인지 모르겠는데 죽음으로써 공소권을 없애버리고 사건을 미제사건으로 만든 건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실 전직 변호사 박시장이라는 거 부터 저는 좋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는 듯 욕하고 비난한다는 점은 저도 그렇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가 분노의 사회 갈등의 사회의 성격을 띄고 있고 그 갈등 중 남녀갈등에 있어 박원순 시장이 가져온 스탠스가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 감옥에 가 있는 안희정 사건에서 3심과정중 혐의가 없다고 떨어졌던 판결에서 박원순시장은 피해자 위주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며 판결한 판사를 비판했습니다. 당시 저는 안희정을 비웃고 입으로 페미니즘을 읇다 나락으로 간 위선자라고 비아냥댔지만 지금에 와서야 생각하면 박시장보다는 그게 정치인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에게 권위가 쥐어지는 건 그만큼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고 정치인은 그 책임은 중세일본마냥 할복하는 게 아니라 살아서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 ?
    손가락 2020.07.12 17:09
    @asqqw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일부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고인은 서울시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기에 일개 개인으로 바라보기 어렵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많은 책임을 지고 있었고, 혹은 기대를 받고 있었기에 높은 잣대로 바라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누가 되었던 결국은 개인입니다. 개인의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고민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의 많은 부분이 공익성을 띄고 있었고 많은 사람의 기대와 지지가 있었지만, 그게 개인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마저 제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의 마지막 선택마저 그 기준만으로 마냥 비난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강요하거나,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채 내 놓으라고 말하는 건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목숨에 대한 결정과 책임에 대해서 많이 논의해 본 주제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결론은 무엇입니까. 사회적 책임을 개인에게 어디까지 강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인의 죽음을 합리화하자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당장 죽어야할 만큼의 큰 죄인이 아니라면 그 죽음의 합리화를 논하는 것 부터가 너무 심한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고인이 죽음을 소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글쓴이님은 본인의 목숨을 소비할 수 있으신가요? 어떻게하면 본인의 목숨을 소비해버릴 수 있는 건가요? 고인의 목숨을 소비했고 하고 있는 건 대중과 정치인들이지 고인이 아닙니다. 외람되지만 글쓴이님의 가까운 분이 돌아가셨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 분의 장례식장에서 같은 말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은 그런 시기라고 말하는 겁니다.

    고인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고인의 장례식에서 나쁜 말을 쏟아낼 정도가 아니라면 그 정도는 기다려 줬으면 하는 겁니다. 누군가를 우상화 혹은 미화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공과가 있겠지만 단 며칠동안도 못참고 그에 대한 평가와 비난이 그리고 우수꽝스러운 짓거리마저 쏟아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싶습니다. 생전에 고인이 한말과 행동을 언급하셨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 며칠도 기다리지 못하겠단는 말씀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평가와 개인이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같은 측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라면 다르다라고 말하는 게 맞겠습니다. 그러기에는 많은 부분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의견이 많아 보이니까요. 그건 역사의 평가가 아닌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푸념하듯이 끄적인 것이었는데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칼날부리 글쓴이 2020.07.13 22:05
    @손가락
    뭐 미안해할 필요는 없지. 애초에 내 생각을 적은 글이고 그 주제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적는건 잘못된게 아니니깐.
    다만, 나랑은 관점이 굉장히 상반된거 같네.

    당연히 자살하는 사람의 선택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어.
    다른 댓글에도 썻지만, 존엄사나 전태일열사, 최익현선생의 죽음같이 납득이 되고 이해가 가는 자살도 있으니깐.
    근데 범죄의혹을 받으니 자살하는 케이스는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보고 본문에도 댓글에도 그 이유를 썻어.
    댓글러는 본인의 선택이니 타인이 간섭할 수 없다고 강조하지만 말이야.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누구나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닐까?
    자살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왜 없어?
    일단 고소를 했는데 공소권을 박탈당한 피해자가 있어.
    또 아버지장례를 치루러 왔더니 다시 병역비리 수사 하자고 붙잡힌 박원순 아들도 있지.
    본문에도 썻지만 조문하고 장례식장 나오는데 무례한 질문하는 기자한테 한마디 했다가 조롱들은 이해찬도 있고.

    모든걸 던졌으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의혹을 감추는데 모든걸 던진건데 왜??
    누가 던지라고 요구라도 했나?

    죽음이 왜 먼저야? 인과관계는 성희롱의혹을 받고 자살이야.
    그 의혹을 먼저 해결하고 나야 죽음에 대한 정당한 판단을 할 수 있는거야.
    그 사람을 추모했는데 알고보니 성범죄자면 어쩔꺼야?
    그 사람을 추모하지 않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성범죄가 아니면 어쩔꺼야?

    죽음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럼 이렇게 말이 나오지 않겠지.
    감정의 쓰레기통의 문제는 그거야. 맹목적인 비난이나 비하, 본질을 벗어난 논점.
    그게 아닌 상황에서 감정 쓰레기통 타령하는건 좀 웃긴거 같아.
  • ?
    리니아갤러리 2020.07.12 20:27
    큰 책임을 가진 정치인일 수록 자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국론과 국민을 더 분열시키는 결과를 낳게 됐습니다. 만약에 죄가 있었다면 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 죗값을 치렀어야 했습니다.
  • ?
    커뮤니티 2020.07.14 19:53
    한명의 죽음으로 일어날 후폭풍을 생각하면 공인들은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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