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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있는 아빠입니다

 

마누라는 결혼하기전에는 매우 날씬하고 이뻣어요 키 168에 몸무게 53~54 정도였구요

 

그 당시 나이는 24살이었는데 지금은 30살 입니다

 

근데 결혼하고 애 낳고 살찌더니 지금은 168에 70정도에요

 

그냥 볼 때마다 정 떨어져서 운동하라고 pt도 끊어주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봐도

 

한 10키로 정도 빼고 요요오고 무한반복이에요

 

일단 배달음식 많이 먹구요 배달음식 금지 시키면 끊었다가 며칠후면 또 다시 시켜먹고 무한반복이에요

 

당연히 관계도 안한지 오래되었구요

 

그리고 살찌니까 자존감 떨어진다고 일도 안합니다

 

그리고 집안일도 잘안하고 진짜 퐁퐁이 따로없는데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게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은 이혼 직전의 단계입니다

  • ?
    꾸르_bfce95a3 2024.07.12 16:29
    애 낳으면 몸이 바뀐다 여자들은
    살쪘다고 니 새끼 낳아준 여자를 버린다고???
    건강이 걱정이 된다든가 이런게 아니고 니 좆대갈 때문에???
    아주 개색히네 씨벌색히네
  • ?
    꾸르_ad58228a 2024.07.12 17:11
    혹시 정신 나가신건가요?
    와이프가 꽃다운 24살부터 지금까지 6년간 애를 셋 낳았으면 쉬지 않고 육아중이고
    거기에 몸 관리 까지 하라는건 어디 돈 많은 연애인 찾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몸에 온갖 좋은 영양분은 쏘~옥 뺏기고 호르몬도 아직 정상이 아닌거에다가
    정신적 회복 기간은 고려 해보셨나요?

    남편이 회사 다니면서 평일에 대리운전 알바 뛰고 주말에 특근을
    6년간 했다고 한들 와이프 힘든거에 비빌께 안되는데
    심지어 와이프는 남편 등살에 살도 빼고 했네요....Wow

    역으로 본인이 6년간 일/알바 했다 칩시다. 몸이 얼마나 고되고 지쳐있을까요?
    그 힘듬을 야식으로 겨우이겨 내고 있는데
    와이프가 뱃살 나왓다고 살빼라고 잔소리 하면
    퍽이나 ~네!! 알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요?

    애를 1명 낳고 키운것도 아니고 6년 만에 셋을..............

    오랜만에 신박한 정신세계 가진사람을 봅니다.
  • ?
    꾸르_b81c9580 2024.07.12 13:53
    애셋이면 여자일생에서 생체에너지를 진짜 많이 쓴거임 하나만 낳아도 몸이 안 좋아진다고 하잖아
    다 거기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하자
    전문가들이랑 상담해봐
  • ?
    꾸르_c408e18c 2024.07.12 13:32
    용기내서 한 발자국 더 전진하십시오
  • ?
    꾸르_5d1ecb10 2024.07.12 13:34
    무엇이라 답은 없지만 잘 이야기해보세요. 이야기가 원활하지 않으면 심리상담사를 끼고 이야기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상담사를 통해서 같이 이야기 했어요.
  • ?
    꾸르_38fa579a 2024.07.12 13:39
    자존감을 세워주세요
    글쓴이가 자존감을 너무 깍으면 와이프분은 더 심해질거예요
    하루 이틀 칭찬해주시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죠
  • ?
    꾸르_b81c9580 2024.07.12 13:53
    애셋이면 여자일생에서 생체에너지를 진짜 많이 쓴거임 하나만 낳아도 몸이 안 좋아진다고 하잖아
    다 거기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하자
    전문가들이랑 상담해봐
  • ?
    꾸르_457d3e06 2024.07.12 14:38
    애들이 불쌍하네요.
    서로 서운하고 아쉬운점 있어도 한번 시원하게 스섹하고나면 어느정도 풀리는데
    스섹리스부부면 그게 안되서 골이 점점 깊어만갑니다.
  • ?
    꾸르_e9b28071 2024.07.12 14:50
    6년동안 애 3명 낳으며 생긴 변화자나요. 와이프분의 지금 모습의 최소 절반은 글쓴이님의 행태에 대한 결과입니다.
    애가 한명 정도면 이혼을 권장해도 누군가 머라고 하지 않을 시대를 살고 있지만 3명이면 사실 다같이 죽자 또는 대신 부양해줘야만 하는 조부모님들의 노고까지 이어져야 하는 상황이네요. 가족상담 받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결정내리셔야죠. 누가 머래도 님네 가정의 가장은 글쓴이님이니깐요. 정신은 어느 한쪽만 차려야 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될일도 아니구요.

    다만 24살의 연애대상이었던 배우자분은 다른 사람이 된게 아닙니다. 님과 함께 살면서 변해온것이란걸 잊지 말아주세요. 즉, 님이 하기에 따라 어떤식으로든 또 변할수 있단겁니다. 님의 배우자님은 새로 태어난 애 3명과 자신의 6년이라는 시간속 무언가와 맞바꾼 상황인겁니다. 배우자님의 행태를 탓하는것을 어느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다만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그 행태의 절반은 본인의 탓도 있단건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첫째도 대화, 둘째도 대화, 셋째는 결심 또는 결단 입니다.
  • ?
    꾸르_cceb9fae 2024.07.12 15:01
    살쪄서만은 아닐꺼예요..
    서로 불만이 있는걸 전부 이야기 하기보단 서로 힘든거 아니까
    쌓여만 가다보면 더 힘들어지고 불평이 많아졌던거 같아요
    배달음식 좋아하시면 배달음식에 술한잔 하시면서 속얘기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70키로만 정상이에요 제와이프도 70이었으면.. 부럽네요..ㅜ.ㅜ
  • ?
    꾸르_bfce95a3 2024.07.12 16:29
    애 낳으면 몸이 바뀐다 여자들은
    살쪘다고 니 새끼 낳아준 여자를 버린다고???
    건강이 걱정이 된다든가 이런게 아니고 니 좆대갈 때문에???
    아주 개색히네 씨벌색히네
  • ?
    꾸르_0208a4a3 2024.07.12 16:48
    @꾸르_bfce95a3
    형님 진정하세요...
  • ?
    꾸르_f6b0b4c9 2024.07.13 11:34
    @꾸르_bfce95a3
    퐁퐁이네 너는 바깥 일하면서 집안일도 너가해라
  • ?
    꾸르_18fa419b 2024.07.12 17:03
    키토 다이어트 해보시길 추천드림
  • ?
    꾸르_0b1e2c41 2024.07.12 17:09
    참 말을 더 하시기도 그러실거같고 고민이시겠네요
  • ?
    꾸르_ad58228a 2024.07.12 17:11
    혹시 정신 나가신건가요?
    와이프가 꽃다운 24살부터 지금까지 6년간 애를 셋 낳았으면 쉬지 않고 육아중이고
    거기에 몸 관리 까지 하라는건 어디 돈 많은 연애인 찾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몸에 온갖 좋은 영양분은 쏘~옥 뺏기고 호르몬도 아직 정상이 아닌거에다가
    정신적 회복 기간은 고려 해보셨나요?

    남편이 회사 다니면서 평일에 대리운전 알바 뛰고 주말에 특근을
    6년간 했다고 한들 와이프 힘든거에 비빌께 안되는데
    심지어 와이프는 남편 등살에 살도 빼고 했네요....Wow

    역으로 본인이 6년간 일/알바 했다 칩시다. 몸이 얼마나 고되고 지쳐있을까요?
    그 힘듬을 야식으로 겨우이겨 내고 있는데
    와이프가 뱃살 나왓다고 살빼라고 잔소리 하면
    퍽이나 ~네!! 알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요?

    애를 1명 낳고 키운것도 아니고 6년 만에 셋을..............

    오랜만에 신박한 정신세계 가진사람을 봅니다.
  • ?
    꾸르_f6b0b4c9 2024.07.13 11:36
    @꾸르_ad58228a
    남페미세요?
  • ?
    꾸르_b130f83d 2024.07.12 18:01
    그래도 님은 애를 셋이나 낳고 살이 졌네요
    저는 애도 없는데 살만 쪘는데 ㅋㅋㅋ
    위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살 찌는 것은 자기 관리 안 해서 그런 겁니다.
    저도 맨날 구박합니다.
  • ?
    꾸르_e5fa9156 2024.07.12 19:20
    여자나이 30이면 아직 젊은... 아니 어린겁니다.
    벌써 그러면 나중에 40~50 대면 과연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이핑계 저핑계 만들어 내며 뒹굴대다가 나중에 늙으면 나이먹어 그런거다 라고 할꺼에요
    지금보다 무조건 더 심한 상태의 와이프를 수십년간 보고 살아야 합니다.

    유무남도 남자에요
    남자는 결혼하나 늙으나 젊으나 섹시하고 이쁜 여자한테 끌린답니다.
    솔직히 전 외모 별루인 여자와 쇼핑 다니기도 싫고, 외식하기도 싫고, 잠자리는 더 싫어요
    팩트를 말해 주세요
  • ?
    꾸르_61ee0dc9 2024.07.12 19:36
    @꾸르_e5fa9156
    그냥 살찐개 아니규 애가 셋이랜다
    아직도 육아중일거고
    근데 아빠란 ㅅㄲ가 한다는말이..
    어휴.. 자격이 없다
  • ?
    꾸르_e5fa9156 2024.07.12 19:55
    @꾸르_61ee0dc9
    남편은 노나요
    나가서 애 3 + 와이프 먹여 살리느라 뼈빠지게 일하죠
    와이프는 맨날 배달음식에 일도 안한다고 했으니, 퇴근해서 남편이 퐁퐁남 된 것처럼 생활하시는데...
    그정도면 저런말 할 자격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 ?
    꾸르_61ee0dc9 2024.07.12 23:25
    @꾸르_e5fa9156
    저기요 애 셋보는게 일하는거보다 힘들어요 ㅋㅋ
    제가 애가 둘입니다. 세살터울인데
    이젠 둘다 초등학생이지만
    애들 어렸을때 가끔 회사안나가고 애보면
    그냥 출근하는게 낫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 있는 아빠들은 다 공감합니다
    제발 애도 없고 결혼도 안한사람이
    퐁퐁 거리면서 갈등조장하지마요
    그렇게 따지면 옛날 아버지들은 다 퐁퐁인가요?
    다 외벌이었는데?
    멍청한 소리좀하지맙시다
  • ?
    꾸르_88c1ec3e 2024.07.13 10:46
    @꾸르_61ee0dc9
    다 맞는말씀이십니다 허나 옛날 아부지들이랑 비교는 실정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
    꾸르_f6b0b4c9 2024.07.13 11:32
    @꾸르_61ee0dc9
    즈기여 옛날 아버지는 집안일 안했잖음
    쓴이는 여자가 집에서 애만보면서 집안일도 안한다잖아요
    옛날에는 셋이아니라 5~6 많으면 7도 낳았어요
  • ?
    꾸르_f6b0b4c9 2024.07.13 11:40
    @꾸르_61ee0dc9
    밖에서 일하는게 힘들지 애보는게 힘들겠냐?
    나 같으면 집에서 살림도 안하고 애만보라하면
    회사 당장 때려친다
    거기다가 덤으로 배달음식까지 개꿀이지
    몸이 힘들면 아무리 애 낳아도 20키로는 안찐다
    그냥 게을러서 그런거지 핑계는 ㅋㅋ
  • ?
    꾸르_61ee0dc9 2024.07.13 15:44
    @꾸르_f6b0b4c9
    일도 하고 애도 키우니까 하는 소리야
    6년동안 애가 셋이면
    몸 다망가졌을거란다
    셋째까지가 다 아기일텐데
    일이 힘들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것고 모르는소리한다 ㅋㅋㅋㅋ
  • ?
    꾸르_f6b0b4c9 2024.07.13 20:30
    @꾸르_61ee0dc9
    님아 옛날에는 6~7씩 낳아도 집안일하고 밭일하고 애도 키우고 다했음 애기 키우는게 솔직히 머가 힘든지 하나하나 다 말해보시져
  • ?
    꾸르_61ee0dc9 2024.07.13 21:38
    @꾸르_f6b0b4c9
    아 그럼 그런 이야기 니네 엄마한테 가서 해봐 ㅋㅋ
    아니 그냥 동네 애기 있는집 아무한테나 가서
    물어봐 ㅋㅋㅋㅋ
    무슨 애들이 그냥 자동으로 크는줄아나 아나 ㅋㅋ
    그리고 뭐가 힘드냐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 ㅋㅋ
    이유는 뭐 모르겠지 ㅋㅋㅋ 니가 뭘 알겠니 ㅋㅋ
  • ?
    꾸르_9f2e22c7 2024.07.12 23:48
    일을 하라고 하세요. 집에 있으면 살찌게 되어있습니다. 다 게을러서 그런거죠. 젊을때는 연예해야되니 가꾸는거고 지금은 머 안가꿔도 되니. 그런데 여자를 도구의 눈으로 보자면 끝이 없죠. 저도 와이프가 살의 좀 올랐는데 항상 이뻐해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해주세요. 서로가 그럼 행복할겁니다.
  • ?
    꾸르_95c80022 2024.07.13 02:44
    우리와이프도 애낳고 살면서 20kg넘게쪘는데
    건강이걱정이지 딴게 걱정은아닌데..
    관절무리갈까봐 살좀뺐으면하긴하는데..
    연애시절이랑 차이는별로없음..
    뽀뽀는거의안함......
  • ?
    꾸르_f6b0b4c9 2024.07.13 04:02
    위에 퐁퐁남들 많은듯 저런 애들이 딸 낳으면 페미가 되는거구나
    집에서 애나 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집안일도 안한다는거보니
    가정주부지만 살림은 반반 하자는 부류인거 같네
    애 셋 키우기 vs 밖에서 힘들게 돈 벌어 오기
    어떤게 더 쉬울꺼 같냐
  • ?
    꾸르_772ff03d 2024.07.14 23:56
    @꾸르_f6b0b4c9
    너는 애 셋은 키워봤냐?
    난 지금 육아휴직중이고 와이프가 일하고 내가 애 넷 육아하고 있다. 내 경우는 진심 일하는게 훨씬 쉽다.
    일은 집중할 수 있고 시작이 있고 끝이 있고 한계가 있다.

    육아는 그런게 없어. 게다가 집안일까지 더해진다면 한계가 없다.
    하고자 하면 끝없이 할게 있고 일은 불규칙하게 계속 주어지며 많은 것들이 미지의 것들이다. 18....

    그리고 여자가 애 낳고 한두달만 쉬면 끝인줄 아냐? 어지간히 몸 건강한 사람도 풀로 회복되는데 2년은 넘게 걸린다.
    옛날에는 애를 6~7명씩 낳으면서 할거 다했다고? 그래서 그때는 여자들이 단명했고 살아도 몸병신에 가깝게 골골대며 살았다.

    그리고 그때랑 지금이랑 애 하나에 들어가는 수고가 같은줄 아냐? 그때는 낳으면 어느정도 알아서 자라나는 시대였고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간다. 진짜 끝이 없다. 아우..

    옛날시대얘기 꺼내는거 보니 자식 하나 없는 새끼인가 보네.
    애를 낳아서 직접 길러봤어야 뭘 알지.
  • ?
    꾸르_0b852df1 2024.07.13 10:11
    와잎 일 보내라는 것들은,
    6년만에 애가 셋이면 정말 잘 쳐줘봐야 막내가 3살일텐데,
    애 셋은 어따 내팽겨쳐두고 일 다니라는 건지 ㅋㅋㅋ
    아주 애 셋 낳고 돌보고 몸매 관리 동시에 하는게 쉬워 보이나 ㅋㅋㅋ
  • ?
    꾸르_88c1ec3e 2024.07.13 11:11
    나 27에 결혼 와이프 한살 연상 결혼1년 후 1번탄생, 이후 3년 터울로 총 3아들 생산 육아기간 최소 20여년, 외벌이, 와이프 살 안찜 오히려 빠짐, 나는 솔직히 3년터울이라 그런지 쉬는날&휴가때 애들 보는게 더 좋았슴 쉬웠음 일이 준내 빡셔서 그렇슴, 나 애새끼들 우는소리 주옷나게 싫어함 승질이 머리끝까지 뻗쳐옴 그래서 안 울리려고 똥꼬쇼 오지게함, 섹스는 우리도 안함 나는 아직도 성욕이 철철 넘치는데 와이프가 졸라게 안해줌 시팔 와이프 따먹을라고 술먹이는게 나임 사먹는거도 재미가 없어서 절대안감 일반인이 1억만배는 더 좋음

    암튼 우리집은 이렇고 선생님 부인분은 게으른편이긴 합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남은 절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고 절대적으로 사람 바이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뭐라 말해드리긴 어려우나 그래도 한말씀 드려보자면 지금 몸이 불어 더 게을러지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의지가 크다면 남편분은 나 죽었다 생각하고 반년에서 1년만 대부분의 집안일을 최대한 해주시고 부인분이 최대한 살 빼는데 집중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어느정도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이 케어가 되면 슬슬 모성애를 자극하며 아이들 케어하는 부분으로 집중을 옮긴 뒤 아이들 케어를 하다보면 당연히 집안일도 수반되기 때문에 이전처럼 일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막내가 한 12살정도 될때까지만 버티십쇼 이후는 알아서 풀릴겁니다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대충 이정돈데 아마 살빼게 하려고 일+집안일 대부분을 한다 라는 부분이 가장 어려우실겁니다 이거 이겨낼 자신 없으시면 난 모르겠습니다 이혼 후 계획을 세워보시고 뭐가 더 나은지 잘 계산해보십시오
  • ?
    꾸르_75341483 2024.07.13 13:44
    24살에 결혼, 지금 애가 셋인거면 산후 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애만 순풍순풍 낳았겠구만
    답도 없는 새기네
    그냥 이혼해줘라 그냥 양육권뺏기고 꼬박꼬박 양육비나 잘 내길
  • ?
    꾸르_fe047260 2024.07.13 17:37
    여자가 남자 관리 안한다고 이혼 이야기하면
    또 남자욕 하지않음?
  • ?
    꾸르_96c15982 2024.07.13 23:56
    글쓴이는 몸관리 잘 하고 있음? 애 셋 육아는 잘 도와줌?
    와이프 뭐라 하기 전에 결혼 전후 본인 스팩(?) 도 까보삼
  • ?
    꾸르_0a230dde 글쓴이 2024.07.22 16:55
    @꾸르_96c15982
    난 매일 몸관리 잘 하고 있고 키 185에 몸무게 70키로대 항상유지하고있고
    매일 운동한다 육아는 전혀 안도와주고
    육아는 장모님이랑 우리엄마가 맨날 도와줘서 육아가 힘들다는것도 말이안되고
    외벌이에 집안일도 내가 거의 다하는데 육아까지 도와줘야 하면 그거야 말로 퐁퐁중에 퐁퐁아니냐?
  • ?
    꾸르_96c15982 2024.07.28 10:00
    @꾸르_0a230dde
    뭘 고민 하심 그럼? 스팩 좋고 돈 많이 벌고 그럼
    다른 데서 해결을 하시던가,
    갈라서 삼
  • ?
    꾸르_772ff03d 2024.07.14 22:07
    내 아내도 6년동안 애 셋 낳았는데 여전히 이쁘다.

    키는 171에 59kg이다.
    그런데 셋째 낳고 나서는 79kg까지 쪘었음.
    난 그때도 내 와이프가 제일 이뻐보였다. 진심으로 말이지.

    뭐 여튼 위의 사람처럼 나도 집안일을 거의 담당했었다.
    그렇게 한 3년쯤 지나고 몸도 마음도 여력 되니까
    사실 안 그래도 되는데 자기가 몸 만들더라.
    나도 나름 빡셌지만 후회는 없다.

    6년이면 6년중 3년은 뱃속에 아기가 있었다는 뜻이고
    몸 회복도 다 안된 상태로 임신하고 애낳고 육아하고를 반복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혼하고 싶다고? 살쪘다고 얼마나 닥달하고 싸늘하게 대했을지 안봐도 뻔하네. 정게에서도 욕은 안해봤는데 내가 막말 나오게 하는건 너가 처음이다.
    헤어질거면 빨리 헤어지고 양육비나 밀리지 않게 잘 줘라
    아내분이 짐승하고 사느라 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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