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사 때려치고 싶다.

돈은 정말 부담 느끼는만큼 주는거같아요. 좀받는만큼 더 힘들고.
참 사는건 힘들어요

다 그렇게 사는거죠
저처럼 맥주나 한잔 마시면서
또 버티시죠
버티다 버티다 안된다 싶으면 정말 안된다 싶으면
나오는거죠

원래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거라..
눈치 안보면서 돈 쉽게 또는 많이 버는 사람들 물론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눈치 보면서 일하고 돈번다고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어찌됐던 내 호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자존감이 또 떨어지면 어때요. 그렇다고 나라는 사람이 달라지지도, 자존감이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니니까요.

개인 사업자들은 월급 따박따박 받는 회사원을 부러워 합니다...

파이팅,,, 공감이 되니 할 말이 없다,,

그래서 사장되면 편할것 같았는데...
빌런들 넘쳐나고 사고치고 일도 못하는데 월급은 따박따박 나가고 배째라도 많고
그렇다고 갑도 아님, 거래처 수십군데에선 을이고 요즘은 직원들도 잘 모셔야함
직장인은 퇴근이란게 있지만 사장은 퇴근후에도 항상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