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 집살 수 있음...?

최순실대통령이라면 집값 잡았을텐데 말이죠

주식시장 보면 알겠지만 양적완화로 돈 찍어내는 터라 가파르진 않더라도 오르는건 막기 힘들지

코로나전까지 뉴노말이었는데 기억 못하는감?

지금은 코로나 후인데? 양적완화가 코로나 전이었니?

양적완화에서 다시 기조가 바껴서 달러회수했음 코로나 전에 ^^
코로나 이후 대책으로 다시 양적완화

그런데 집값이 코로나 이후에만 올랐나봄?

집없는건 알겠는데요 ^^
양적완화라고 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난 코로나 이후를 이야기하는거지
코로나 전에 일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코로나 후에 돈 찍어내고 있어서 주식이랑 집값 오르는거 이야기하는데
시점을 이해 못하고 이러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네.
한국 양적완화는 3월부터 시작이었고, 어떻게 봐도 코로나 이후인데 이전을 이야기하면 ㅋㅋㅋ

주식시장으로 처음 말했으니 예시를 들자면
버핏이 닷컴버블때 IT투자 안한다는걸 아직도 애플 왜 샀냐고 한다던가
트레이너들 수백종목 거래하는거보고 집중투자하라는걸 7~8종목이라는거 빼먹고 몰빵투자라고 이해하는거 같네
자기가 원하는 단어만 집중하는거 보니 기자하면 잘할듯함.

흠 한국이 무슨 양적완화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한국은행에서 돈을 미친듯이 찍어냄?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이만 수고하세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2628126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4/2020101402344.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3740199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니 말대로 한국 은행에서 돈을 찍어내고 있다. 근데 너만 모름 ㅋㅋㅋㅋㅋ
단적으로 지역카드 발급받고 충전하면 국가에서 10퍼 더 충전해주는데
10만원 충전하면 1만원 더 나오는건 미국에서 달러 찍어서주는거라 생각하는건가?
무식한 애들이랑 말 섞기가 진짜... 하 귀찮
넌 웃을 시간에 사회에 관심 좀 가지고, 공부를 하는게 좋아보여

한은의 금융시장 rp매입으로 서울 부동산값이 폭등했다 이거야? 니말은? ㅋㅋㅋㅋㅋㅋ

와 앞에서 설명했는데 또 못알아먹고 이러는거 보니 개한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모자라면 백치미라고도 하지만 남자가 이러면 많이 안좋아 ㅋㅋㅋㅋ
수준차이나서 대화가 안통하니 이제 그만 간다 ㅋㅋㅋㅋㅋ

내말은 양적완화보다 정책적 실패가 더 큰 영향을 끼쳤다 인데?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2020년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테이퍼링 중이었슴

하지만 집값상승은 코로나 전부터 꾸준히 상승세였고

니가 2020년 이후 양적완화로 집값이 올랐다는건

코로나 이전부터 상승한 집값을 설명하지 못함

똑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할거같은데
딱 한번만 더 말함.
코로나 이전에 대해서 난 언급한거 없음.
코로나 이후로 양적완화로 원화 찍어내니 가만히 있으면 cash is trash 되니까.
다들 재테크 했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으로 자산이 쏠리는거고.

한국판 양적완화
이부분은 사과함
채권을 매입해서 유동성을 푼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로 양적완화로 인정할수 있다 생각함.

하지만 그 유동성이 부동산과 바로 연결되는것은 아님.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서울 부동산값 상승을 양적완화로 설명할수 없다가
내 주장임.

일본의 경우 현금으로 돈을 푸니 다들 저축하기 바빠서 경기 부양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한국은 일본의 선례를 보고 카드에 돈을 주고 몇달 후면 없어지는 마일리지 형식을 선택했음
이걸 공짜로 하는게 아니라 정부예산으로 하는거고, 정부예산은 한국은행에서 채권 매입형식으로 정부(재정부)에 돈을 공급함.
미국도 비슷한 방식이고, 미연준에서 중앙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을 달러 찍어서 사면 그 돈으로 국민들한테 돈 주는거.

국민들이 돈이 생기면 어떻게 하는가? 저축한 돈이 아니라 이 돈을 쓰겠지?
근데 국가에서 돈을 주는거로 생활비를 쓰니 월급은 그대로 있지? 돈이 저축되는거고
이걸 모아서 주식이나 부동산 사겠지.
왜? 재테크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국가에서 양적완화 하면서 공급되는 돈으로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지는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다면 자신의 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니까.

정확히 말하면
미국의 방식과는 다름
미국의 경우 제로금리+채권매입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사를 통한 rp매입
결정적인 차이는 기간.
우리나라의 경우 단기간만 유동성을 푸는 방법임.
매입한 채권을 파는 기간이 정해져있음.

금융사를 통해 유동성이 풀리는것
그렇다면 이 돈은 금융사를 통해 대부분이 대출또는 여러 긴급재난금으로 국민들에게 풀리게 되는데

결국 대부분의 자금은 기업이나 가계에 여러 형태의 대출로 풀리게 되고
대출의 경우 목적이 뚜렷해야 풀리게 되어 있음.
현재 부동산대출의 경우 여러제약이 걸려있고
서울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대부분의 대출이 막혀있다고 봐야함.
양적완화가 바로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수가 없는 구조임.

기업,가계에 부동산의 목적이 아닌 여러목적으로 풀린 돈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서울부동산을 구매할수 있는 수요자들에게
자금이 모여야 부동산구매까지 이어지는것
그리고 이 시점이 단기간이 될수 없음. 현재 서울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선 목돈이 필요함 최소 7~8억
이금액이 모이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임.

따라서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말도 안되게 급상승한것을
설명하지 못함.

하지만 주식은 설명이 가능함.
목돈이 필요없고 100~200만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심리적이 부분이 크다?
rp채권은 나중에 전부 돌려줘야 하는 금액임

오히려 심리적으로 압박을 준건
그동안의 꾸준한 상승과
전세단절로 인한 앞으로 집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
이런 측면이지 않을까싶음.

예시설명을 위해서 미국과 비슷하다고 했지 같다고 하지는 않았음.
RP채권을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건 정부지 국민이 아님.
세금으로 메꿔야 하지만 그건 부동산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세금 상승이나 주식시장 양도세 3억 등
여러갈래로 대비하고 있음. (아닌데? 10억인데 이런소리 마라. 다양하게 세금 걷어갈 방법 찾고있단 뜻임)

투기과열지구라 대출 막혀있고, 꾸준한 상승이 이유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집을 사는게 가능했던 이유는?
금리 인하.

양적완화로 RP채권 하나밖에 생각안하는데 금리인하도 양적완화임.(예-ycc정책)
이자내도 돈을 빌리는게 싸니까. 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이게 유동성.
유동성이 많아져서 시중에 돈이 풀리니 현물로 사람들이 몰림.(인플레이션)
현물=주식, 부동산, 채권.
현물의 가치가 상승한다?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한다. QED.

단기간에 조금만 받은 돈이니 이거로 부동산을 사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해석은 잘못됐음.
인프레이션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냥 호구되서 사람들이 움직이는거.
독일을 예로들면 세계대전 이후 부자가 옆나라에 피신해있다가 몇년 후 돌아오니
은행에 넣어놨던 돈이 우표 한장 보다도 적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처럼 현금만 쥐고 가만히 있으면 호구가 되버리니 사람들이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부동산 사는거다. 돈이 적다? 전국민에게 뿌렸으니 그렇지 18조6900나 되는 돈임.
반의 반의 반만 부동산으로 갔어도 가격이 안오를 수가 없지.

꾸준한 상승과 집구입 막차는 맞다고 봄. 근데 이거만이다는 부정적임.

한두개로는 현실 부정할까봐 좀더 가져옴 ㅎ
머리 딸리면 사회에 관심 가져요^^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02100013&ctcd=C05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52915515485127a7702b9a6_1&ssk=pcmain_0_1&md=20200529155733_R
http://m.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5&nNewsNumb=002602100013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281451
https://www.etoday.co.kr/news/view/1938896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DHBGHMY

한국은행 “양적완화로 봐도 틀리지 않다”

한국도 다르지 않다. 지난 3월 15일 미국 연준의 제로금리 선언 바로 다음날인 16일, 급하게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나 떨어뜨리며 0.75%로 낮췄다. 한국은행 역사상 최초의 0%대 기준금리일 만큼 사실상 통화 확대의 신호탄을 쏜 셈이다.

정부 역시 재정확대에 나섰다. 지난 3월 17일 11조7000억원짜리 추경(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추경으로 기존 3.5%이던 GDP 대비 관리재정적자 비율이 4.1%로 급등했고, 30%대를 지켰던 국가부채비율 역시 41.2%로 단숨에 40%대를 넘어섰다. 재정 압박과 건전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코로나19발 경제 추락 이슈가 정부의 재정 악화 문제를 덮어버렸다. 오히려 지난 3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 지원과 경기 부양에 필요하다”며 불과 며칠 전 50조원으로 계획했던 기업구호자금을 순식간에 두 배 늘려 100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재정을 통한 돈풀기가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1차 추경 11조7000억원이 제대로 집행조차 안 된 3월 말, 총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에서는 적게는 수조원에서 많게는 10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2차 추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결국 3월 30일 홍남기 기재부 장관이 “1400만가구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소요 규모가 총 9조1000억원”이라며 “이것의 지급을 위해 정부가 총 7조1000억원 수준의 추경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2차 추경까지 공식화한 것이다.

니 말은 팩트고 남 말은 정치적 이념이냐?
윤석열 홍준표 안철수 "정권바뀌면" 누가 집값잡나좀 보자 ㅋㅋ
제주도 집값올린 원희룡은 빼자구

지나가던 사람인데 "정권 바뀌어서 규제 다 풀릴 때까지는 못 살겁니다" 는 정치 얘기가 아닌가요?
그리고 최순실 옹호하는 거 보면 저 사람은 대깨문 아닌 거 같아요.
병신 댓글에 흥분하지 마시고 천천히 말하세여 그리고 저 비추 아님

지난정권 갭투자하라고 규제를 줄인게 지금 규제의 원인아닌가?
규제의 효과가 안나타나는게 이번정권만 넘기자는 생각때문인거 같은데

ㄷㄲㅁ타령 나오는거 보니 뻔하네

아무리경기권이지만 빌라자체가 나중에 살다가 타지역 이사가려고 처분시도하면 아파트에비해 연락이 잘 안옴;;;

정말 실 거주 및 내집 마련이 목적인거라면 빌라도 나쁘지 않은데 아파트처럼 돈이 안되니까 빌라는 아예 고려조차 않하고 좆같은 아파트값 오른다고 빼액 거리기만하는 사람들 행태가 좀 거시기한거 맞지 않음?
무슨 차살때 차의 성능과 나한테 필요한 기능과 금전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나중에 중고차 가격부터 생각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같음

맞는 말해도 비추 먹이는 댓글쟁이들
살라고만한다면 얼마든지 방법은 넘쳐남
살면서 돈까지 벌라고 ㅈㄹ들인데 공짜로 돈까지 벌라고 드니까, 상대적으로 뒤처질거 같으니까 ㅈㄹ들

이분말 맞는데 신축빌라까지 안가도 진짜 자기가 내집마련하고싶은데 돈없으면 구축이라도 가서 리모델링하고 살면서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