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접수 한4~5번 했는데 사럐받은 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그런데 원래 접수해주면 사례금 주는게 맞는건가요?
일단 부탁한 친구한테는 축의금 안내도 되고 결혼식전에 만나서 소고기 한번 사주기는 했습니다.
접수부탁하는거 결정전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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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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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촌동생들이 해준터라 용돈겸 사례금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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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촌이 그냥 시키던데 사촌이 개새끼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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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접수 해본적잇는데 돈은받은적없고 굳이?
걍 맛잇는밥 사주면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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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접수를 봐준 적 있었는데 큰아버지가 용돈 겸 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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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하는 애들 뭐 기냥 귀찮은 예식 안봐야지도 있지만 그거 포기하고 돕는 마음으러 하는 이라면 나느 사례 해주는게 맞다고 봄
정작 나도 안반가운 결혼식은 가서 꽁으로 해주고 친한 애들 접수는 다 거절
..ㅋㅋㅋ
엔간함 가족시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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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20만원정돈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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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이면 준다고해도 거절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친구네 세번정도했는데 사전에 먹을거 얻어먹었고(애초에 먹이면서 청첩장 + 부탁을합니다)
한번은 금일봉을 친구 고모님이 주시던데(아마 전달이었겠지만) 거절했네요
사전에 주겠다고 하면 접수맡길정도의 상대면 거절할겁니다.
말없이 안주는것보다 준다고 하고 거절당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