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형님들께 여쭈어보니 되게 조언도 잘해주시고 좋아서 형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전역 후 (18년도) 교양에서 우연히 저의 이상형(A라고 할께요을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후배의 친구더라구요. 후배를 통해서 A가 시험 및 과제 물어보고 교양에서 인사만 하는 수준으로 갔는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쉽게 소개시켜달라고 못했는데 지금 후배한테 부탁해서 A가 남자친구 없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해도 될까요??
거부감 없이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멘트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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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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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한대로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손해 볼게 하나도 없자늠 일단 직진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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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켜 달라고 할만큼 친하면 뭐 익쓴이가 혼자인것도 알테니까 편하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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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사하는 사이인데 굳이 소개를 받아야 할까?
친구한테는 A가 만나는 사람 있는지만 슬쩍 물어보고, 친구가 거기서 도와주면 땡큐고
그게 아니면 혼자라도 A랑 말 한두마디 씩 트면서 친해지면 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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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이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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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A는 현재는 남친이 없다는 거죠?? 이미 인사하는 사이이면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게 진짜 무슨 의미인가요?? 후배한테 정식으로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얘기인가요?? 음...차라리 핸드폰 번호만 받고 카톡 등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하는것도 좋겠네요. 물론 적극적이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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