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4년제국립대학교 건축과간데요

여자가 뭔상관임 잘하기먼 하면 되는데

학교는 어찌저찌 나올 수 있는데 취업 후에는 대부분 못 버팀. 설계든 시공이든.

건축대 회장까지 하고 미국으로 대학원간 여사친있습니다 사람바이사람

설계쪽으로만 하면 발전이 없고.....현장을 뛰자니 빡대가리 노가다꾼들한테 시달리고.....

여자도 건축학과 감
근데 건축학과는 5년제일텐데 세부 전공 나뉘는데 인테리어(?)가 4년제라고 했던 거 같아 보통 5년 다니던데

동대문 DDP
https://namu.wiki/w/자하%20하디드
이분이설계함 전혀 무관함

제 여동생이 서울 국립대 건축학과를 가서 영국에서 유학하고 지금은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합니다.
일이 많아서 야근이 많고 건축현장과 직접적으로 피드백 받아서 처리해야하는 일은 전화를 받으면 쌍욕을 많이 듣는다고합니다.
비 추천합니다.

건축과는 5년으로 바뀌었어요
4년이라면 별도의 추가 인증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실력과 상관없이 그냥 건축사 협회의 이기적인 결정이지만 약자는 따라야겠죠.
대학에서 가르치는건 그야말로 수박 겉 핥기라서 혼자서 공부해야하는데 어떤 방향이 맞는 건지 대부분의 교수도 모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직종이고 박봉이고 대우는 극악입니다

5년제 건축학과가 아니라면 일단 탈락입니다

적어도인서울 10위권 내 대학이 아니라면 정말 비추천입니다
학벌은 아무 상관없지만서도

그래도 사회에나와 디자인 능력으로 살아남고자 한다면
수준높은 교수들한테 제대로 배워야만 합니다

국내에 수준높은 교수 정말 손에 꼽습니다
이들도 맨땅에 헤딩하다가 유학가서 제대로 배워와서 가르치는건데
지방엔 아직 디자인의 d자도 모르는 교수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디자인을 꿈꾼다면 존경하는 건축가나 교수가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그렇지 않다면 유학을 바로 가셔야지 지방 국립대 4년제를 다니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낭비입니다

성별 떠나서 비추합니다.
정말 잘할수 있다고 친다면 다른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이쁘면 인생 편하게 사는거고 못생기면 학벌이 어떻든 힘들게 사는거지 뭐

여자분들은 졸업하고 기사자격증따서 공기업가는게 안전빵인루트고. 가끔 공뭔치는거 같고.돈작아서 공뭔은 최대한 미루더라고.
대기업도 간혹 가고 보통 설계쪽 많이가는듯. 현장가봐야 드센사람들한테 치이니까. 감당되면 현장직도 하는거고.
친구동생 여자인데 사장도 여자고, 직원들이 다 여자는 아닌 걍 평범한 회사다니는데 일배워서 내년이면 5년차 자기회사 차릴거라고함.
어딜가든 자기하기 나름이고 국립대면 괜찮지. 대신 보통 국립대는 그지역에 취직하는게 유리해서 잘생각해야됨.

정말 케바케임. 다만, 내 주변에 건축/토목계열 여자들 같은 경우는 50% 공기업, 30% 대학원(그후는 다 다름), 20% 사기업 갔는데 사기업 간 여자애들은 거의 다 취집으로 마무리.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기본적으로 건설은 남초가 강함. 설사 건축(설계/디자인)쪽이라고 해도 본인이 꿈꾸는 설계를 구현화 할 기회를 가지는건 0%에 수렴하고 그냥 시키는 일 하게 됨. 공무원/공기업 쪽으로 진로를 잡았다면 당연히 강추고, 그 이외 (대학원, 사기업 등)라면 절대 비추임. 내 동기가 2명인데 하나(남여통틀어 180명 중 2-3등 정도)는 카이스트 대학원가서 사기업갔고 (엄청 후회...), 하나(180명 중 100등 정도)는 LH들어가서 결혼 후 계속 일하면서 편한 생활 중.

건축학과면 5년제가야하고
건축공학과면 현장가거나 구조사무실가겠지

본인이 하고 싶은게 가장 중요

파오후 아니면 남자들이 좋아하지

졸업하면 시집가겠군...

건축설계 14년차로서 그냥 비추. 중간에 감리 경력도좀 있긴헌데 일하면서 배워야 할것들도 너무 많음. 능력에 따라 페이가 많이 갈림 매일야근 주말없음 한 10년하면 지방설계 사무실다니면서도 대기업 부럽진 않음. 지방 설계삼실 다니다 영업능력 돼거 자겨증따서 차리면 평생 직장이라 걍 대기업 보다 훨씬나음. 다만 저10년 버틸 자신 없으면 그냥 아에 시도를 안하길... 건축아니더라도 저정도하면 뭘하든 성공할거 같음

4년제 건축은 비추해요..
건축은 5년제 안가면 건축사도 못따고 미래가 없어요...

루트1. 건축에 눈을 떠서 전문가로 성장 하고 싶었으나 현실의 벽에 막힘
2. 교육과정 중도포기
3. 잘나가는 동기 또는 선배한테 취집

보통 1번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