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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게퇴근해서 밥먹고 공원가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빌라에 주차하러갔는데 

주차장에서 남자셋이서 이야기하고있더라 뭐 상관없는거니깐 그려려니하고 친구내려주고

 주차하고 내려서 편의점 가려고하는데 술먹고 시비걸려고 계속 뚜러져라 쳐다보는거 있잖아

계속 쳐다보대 그려려니할려고 눈피해줬는데 차에 핸드폰두고와서 차에 다시가는데 계속쳐다봐

그래서 무슨일있냐 왜자꾸쳐다보냐 라고하니깐 다른두명이 미안하다 술먹어서그렇다 하면서 

미안하다고하길래 그래 알겠다 하고 편의점갔다 집왔는데

엘베 버튼누르고 기다리는데 시비걸던 남자가 막달려와서 못타게막는거야 

그래서 왜그러냐 술먹었으면 곱게먹어라 저리가라 라고하니깐 밀치고 목잡고 그러는거야 걔친구랑 같이 (두명)이서

친구한테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고 동영상찍어달라고했거든 근데 계속 달라들고

목잡고 손목꺽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막욕하고 그래서 난 너희랑 할말없고 경찰오면 말하겠다 하고

기다렸지 그러면서 기다리는 도중 계속 욕하고 그러더라고 (동영상있어) 엘베 앞이라 cctv도 있고

경찰 왔을때고 계속 욕하고 하길래 뭐라고했어 그러고 지금 집에왔는데 잠이안오네... 

그래서 물어볼게 


 궁금한건 

1. 상해진단서는 아침에 때러갈거야 상해진단서는 언제 쓰면돼?

2. 걔네가 나한테 욕하고한거 동영상 있는데 이거 고소 가능해? 빌라 엘베 앞에서 그랬고 경찰왔을때도 

계속 나한테 욕했어

3. 토요일날 경찰서 오라고 연락준데 뭐뭐준비해야돼?


  • ?
    익명_98390000 2021.05.27 04:09
    부자가 될 상 인가봐
  • ?
    익명_56121284 2021.05.27 07:49
    컴터한대 새로 맞추자 ㅋ
  • ?
    익명_06161915 2021.05.27 08:41
    3090으로 바꿔라 축하해
  • ?
    익명_64333145 2021.05.27 17:10
    @익명_46981629
    축하할 일은 아니지만 본문에 경찰 출동했고 이미 출석 요구까지 받았는데 뭘 못잡어...
    그리고 합의금 받아낼 상황은 맞아... 엄청 받지는 못해도 몇백은 받겠구만...
  • ?
    익명_75974612 2021.05.27 17:18
    @익명_46981629
    합의금 수백은 될텐데,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수백은 부담은 되죠
    피곤이야 하죠. 그래도 그 노력을 해야 날 건드린 죗값은 치르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쥐뿔도 없으면 특수폭행으로 몇개월 깜빵 보내야죠.
  • ?
    익명_78246394 2021.05.27 17:38
    @익명_46981629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는 것은 위로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자기가 좁밥같아 보인다고 자기비하 하니까
    역으로, 축하한다, 부럽다 하면서 안좋은 감정 안고 가지말라고
    좋게 긍정적으로 해석해주면서 위로하는 부분도 있는 거죠
    사람들이 괜히 축하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님은 부정적인 얘기를 늘어놓는 의도가 뭡니까?
    냉정하게 현실이 뭔지 가르쳐 주려는 겁니까?
    그런 얘길하면 글쓴이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범인 잡는데 도움이 될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본인 감정대로 글 막 휘갈기는 거 같은데
    확실히 법적인 지식이나, 범죄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도움되는 팩트를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못잡을 수도 있고..... 배쨀 수도 있고...... 법원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요......
    다 그냥 부정적인 추측, 가능성 정도고;;;
  • ?
    익명_46981629 2021.05.27 19:19
    @익명_78246394
    님 같이 핀트 못잡고 엉뚱한 답댓글 달까봐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라고 굳이 써놓고 물어본겁니다
    진짜 몰라서 물어본거라고요
    부정적으로 보이는 건 님 뇌가 부정적으로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으로 사세요 좀
  • ?
    익명_78246394 2021.05.27 21:51
    @익명_46981629
    님은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지적받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라는 건 인지했으니까
    `진짜(순수하게, 다른 의도 없이)`라고 굳이 쓰셨겠죠,
    항상 말할 때 `진짜 내 의도는 뭐다` 라고 하진 안잖아요,
    어떤 예상이 있으니까 저런 얘길하는 거고요

    그럼 왜 님의 표현에 따르면 `핀트 못잡는` 지적이 들어올 거라고 예측하셨나요?
    다들 축하한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와중에,
    혼자서 부정적인 부분을 들춰내니까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나쁜 의도없이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굳이 미리 해명을 깔고 말을 했잖아요

    즉, 님의 의견은 부정적인 해석인거에요, 그걸 님도 알고 있고요
    남들이 가해자는 잡힐거고 돈을 벌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한데 반해서
    님은 가해자는 안 잡히고, 돈도 못 벌고, 고생만 할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해석하신거라고요, 상황을.
    제가 부정적으로 본 게 아니라, 실제로 님이 부정적인 얘길 한거고
    님도 그걸 아니까 우려되서, 나쁜 의도 없이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해명 깔고 말한거고

    그리고 제가 핀트 못잡은 게 아니라, 님의 생각없는 댓글에 답답해서 얘기한 겁니다.
    1. 님이 순수하게 궁금하다고 한 `무엇을 축하하는 건가`에 대해서
    꼭 축하할 일이 없어도, 위로의 차원일 수 있다고 답변해드렸고 ( 핀트 잘 잡았죠? 질문에 답변했으니까 )

    2. 님의 그 순수한 궁금증이 너무 생각이 없으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님의 질문은 사태가 부정적으로 가서 해결이 안될 가능성,
    즉, 고생만하고 돈을 받을 수 없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인데,

    이 질문을 한 의도가 뭘까요, 당연히 순수하게 궁금했겠지만, 왜 궁금했을까요?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는 말이,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축하한다고 하는 말이
    현실적으로 맞는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궁금한 거잖아요,
    즉, 실제로는 범인을 못잡고 고생만 할 거 같은데 왜 축하한다고 하지? 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 얘기는 현실적으로 맞는말이 아니어도 그 질문을 왜 굳이 하냐는 겁니다.
    궁금하다고 상황 생각안하고 막 질문하면 안되잖아요

    제 댓글을 해석해 드리자면,

    [ 반대로 님은 부정적인 얘기를 늘어놓는 의도가 뭡니까? ]
    님의 얘기는 글쓴이가 더 맘 상할 수 있는 부정적인 내용이고 그걸 알고 글쓴 겁니까?

    [ 냉정하게 현실이 뭔지 가르쳐 주려는 겁니까? ]
    현실적일 수는 있으나, 그게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으며

    [ 그런 얘길하면 글쓴이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지금, 글쓴이를 더 괴롭히는 질문이다

    [ 범인 잡는데 도움이 될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본인 감정대로 글 막 휘갈기는 거 같은데 ]
    아무 도움도 안되면서, 그냥 본인이 궁금하다고 글을 막 써갈겨서,
    글쓴이가 더 우울해질까 걱정된다

    워낙 눈치가 없으셔서, 제가 뭘 얘기하는지도 모르고
    핀트 얘길하셔서, 해석까지 해드립니다.
  • ?
    익명_42736622 2021.05.27 18:58
    1. 경찰가서 바로 진술서
    2. 다음날 바로 상해진단서 떼고 경찰서 제출
    3. 그러면 경찰서에서 가해자에 통보
    4. 빌고 전화오거나 개무시
    5. 한달정도 지나면 검찰넘길지 경찰서에서 연락옴
    6. 법원에서 만나요 ㅋㅋ

    경찰에서 끝내면 합의금 많이 받을수 있는데 검찰가면 형사처벌 받고 민사가 있어서 일부 ㄸㄹㅇ들은 배째라하기도함 5번이후는 땡ㄱ는대로 하세요 난 조현병 ㅁㅊㄴ한테 맞아서 위에대로 몇달 공부해서 150밖에 못받음 ㅠㅠ
  • ?
    익명_03996632 2021.05.27 19:04
    위에 글이 백프로 사실이라고 치면 진심 부럽다.
    글을 보면 다행이 크게 다친건 없어 보이니까 적당히 받으면 되겠네
    부담이 되면서도 못낼 금액도 아닌 적당한 금액이 500이야
    더 불러도 되기는 하는데 절대로 500 아래로는 해주지 마
    토탈 500이 아니야
    두명이라 그랬지?? 총 1000 받으면 되
    그거 못준다 그러면 감옥 보내는걸로 생각해
  • ?
    익명_93327291 2021.05.31 23:22
    @익명_03996632
    저걸로 감옥안간다.
  • ?
    익명_56121284 2021.05.27 21:48
    인정 최소 500 부터 시작 해라
    둘이 합칠수 있다면 800까지 뜯어내라
    세명이라면 1300 가즈아
  • ?
    익명_40909192 글쓴이 2021.05.27 21:48
    내가 좁밥같이 생겼다고 했지만 내키 189에 85키로야 공동폭행이라서 가중처벌이더라구 가자!!!용돈벌이!!
  • ?
    익명_56121284 2021.05.27 21:49
    @익명_40909192
    n빵이다
    n X 400~500

    빌면 무조건 싫다 해라, 절대 감정적으로
    대응헤서 약점 잡히는 짓은 하지말고 깔끔하게 대응
    저런 애들 불쌍하다고 봐주는거 아니다

    너가 봐주면 지들끼리 술먹으면서 ㅅㅂ 좆 될뻠 했네 하면서
    노가리 깔거 뻔하다
  • ?
    익명_48431639 2021.05.28 00:00
    일단 병원에 누워야지..
  • ?
    익명_14203477 2021.05.28 07:59
    진단서부터 떼시고 금융치료로 마음 다스리세요 화이팅
  • ?
    익명_09946628 2021.05.28 12:46
    내차에다가 지랄하는거 있더라구 그래서 재물손괴죄도 추가할려고
  • ?
    익명_09976924 2021.05.28 14:21
    와.. 돈벌었네.. 난 키 190에 몸무게 98에 머리는 스포츠임.. 시비 걸려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재물운 맞아본적도 없음
    좋게 생각하고 힘내길
  • ?
    익명_40909192 글쓴이 2021.05.28 17:45
    @익명_09976924
    나도 그런생각하고살았는데 지금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네 그생각만하면...
  • ?
    익명_56121284 2021.05.30 01:34
    @익명_40909192
    그걸로 병원비 뜯는거다
  • ?
    익명_93327291 2021.05.31 23:23
    글보면 한심한 인생들 천지네. 그까짓 몇백까지고 ㅋㅋㅋ 그래서 평생 거지처럼 사는거야.
  • ?
    익명_39571634 2021.06.02 15:04
    @익명_93327291
    땅파면 몇백이 나오노..?
  • ?
    익명_93327291 2021.06.02 16:43
    @익명_39571634
    넌 니 부모가 어디서 맞고 왔는데 몇 백 받았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냐?
  • ?
    익명_39571634 2021.06.02 16:51
    @익명_93327291
    이 병신새끼는 글 을 본거야 만거야 저 글쓴이 부모가 맞았냐? 본인이 맞았지? 부모가 씨발 왜나옴?ㅋㅋ 아니면 씨발련아 이렇게 말하던가 부모가 애새끼 처맞고 돈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무슨생각을 하겠냐 이렇게 말하면 이해라도하지 ㅋㅋ
  • ?
    익명_93327291 2021.05.31 23:24
    본인을 그까짓 몇백에 팔아먹는 거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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